강수정 “동생인줄 알았던 현영, 인사안해 괘씸했었다” 고백
[뉴스엔 김소희 기자]
강수정이 방송상 나이를 속였던 현영과 한동안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강수정은 1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당시 82년생이라고 밝혔던 현영이 나보다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나를 보고는 인사도 안해 괘씸했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강수정은 "현영과는 미용실에서 처음 만났었는데 77년생인 나보다 5살이나 어린 것으로 알았던 현영이 인사를 하지않아 나도 인사를 안했었다"고 말했다. 현영은 이를 전혜 눈치 못챘다는듯 "아, 그래서 모른 척하고 다녔구나"라고 말했다.
강수정은 이후 얘기를 나누던 중 실제로는 한살 많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현영의 실제 나이는 '여걸식스'를 하던 중 만천하에 공개됐다.
현영이 무려 6살이나 나이를 낮췄다는 것에 출연진들이 동요하자 현영은 "소속사 사장님이 내 얼굴을 보고 딱 정해준 나이가 82년생이었다"고 항변하며 "이후 매년 2살씩 오픈하다가 결국에는 제 나이를 찾게 됐다"고 밝혔다.
"아는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했냐"는 MC들의 질문에 현영은 당시 동창을 만나도 모른 척 하고 지나가야했고, 누군가 인터넷에'내가 현영을 아는데 76년생이다'라고 글을 써놓으면 자신도 그 아래'나도 아는데 82년생 맞거든'이라고 손수 댓글을 달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소희 evy@newsen.com
[출처:조글미디어 media.zog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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