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선군사사무성회담 조선측대표단 단장은 13일 한국 군변측에 통지문을 보내 한국측이 겉으로는 "대화"와 "관계개선"을 주장하지만 암암리에서는 도발전인 전단배포활동을 하면서 조한관계를 대결의 국면으로 끌어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통지문은 지난해 말과 올해초 한국당국은 고무풍선을 리용하여 조선측의 강원도 금화군, 개성시 장풍군과 금강산관광지역 등지에 대량의 전단을 배포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1월 1일 한국의 한 우익보수단체가 조선측에 조선지도자와 사회제도를 모독하는 수십만장의 전단을 배포했다.
통지문은 조선군변측은 이같은 행위를 절대로 용인할수 없다면서 한국당국은 반드시 즉각 자신의 잘못을 승인하고 상기 활동을 하고 있는 우익단체를 해산시키며 주요 당사자를 징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군변측은 지난해 10월 31일 한국측에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여 조선을 향해 전단을 배포하는 행위를 막을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이같은 일들이 만약 계속 발생한다면 조한관계에 "예상치 못한 부정적 영향" 가져오게 될것이라고 경고했다.
[출처:조글미디어 media.zog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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