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통상구판공실 청결공 뢰옥걸과 리숙풍은 4000만원에 달하는 한화를 주은후 임자에게 돌려주어 청결공의 량호한 정신풍모를 보여주고 훈춘의 창구이미지를 제고하였다.
11월 25일 훈춘통상구판공실의 청결공 뢰옥걸과 리숙풍은 훈춘통상구 출입경대청에서 청소를 하다가 무거운 비닐주머니 한개를 주었다. 당시 일반적인 쓰레기를 넣은 주머니로 여긴 그들은 비닐주머니를 열어보지 않았다. 그러다가 쓰레기중계소에 와서 쓰레기를 정리할 때에야 비닐주머니안에 한국화페 4000만원(인민페로 환산하면 23만원)이 들어있다는것을 발견했다. 생각밖에 거액의 돈을 주은 그들은 동요하지 않고 즉시 돈을 통상구판공실에 바쳤다.
훈춘통상구판공실 사업일군은 로씨야경내에 도착한후에야 돈을 잃어버린것을 발견한 박선생과 련계가 닿았다. 11월 27일 이젠 완전히 찾을수 없다고 생각했던 박선생은 거액의 돈을 돌려받고 련신 감사의 인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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