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돈 30여만원 협잡해 형사구류

쉼터뉴스 · #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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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09-11-27 11:04:22 · 조회 2240

돈화 녀성 길모는 친구의 돈 45만원을 협잡한후 10만원을 《리식》으로 돌려준후 나머지 돈은 대부분
마작에 처넣어 최근 형사구류되였다.

2007년 10월 은행에서 정리실업당한 길모는 장사도 하고 도박도 놀고싶었으나 수중에 돈이 없자
친구 진모를 찾아 돈을 자기에게 저금하라고 권유했다. 길모가 은행에서 정리실업당한 사실을 전혀
모르는 진모는 길모에게 10만원을 주었다.

돈을 받은 길모는 안도현의 한 미술사에 가 은행공인을 새긴후 진모에게 10만원짜리 1년 정기예금
증서를 위조해 주었다. 길모는 10만원의 돈으로 미용원을 꾸리고 마작을 노는데 써버렸다. 돈을 다 쓰자
길모는 또 진모를 찾아 자기 친척이 전당포를 경영하고있는데 전당포에 돈을 저금해도 고액리식을
받을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2008년 1월 진모는 자기 어머니의 돈 10만원을 길모에게 주었다. 길모는 전당포에는 정식
저금증서가 없다면서 10만원 령수증을 써주었다. 사흘후 길모는 또 진모 집으로 와서 20만원을
가져다 대신《저금》하기로 하고 이전의 10만원 령수증을 30만원으로 고쳤다.

2008년 10월 진모가 처음에 길모에게 준 10만원이 만기되자 진모는 돈을 찾겠다고 하였다.
이에 길모는 그 돈은 이미 찾아서 자기 남편이 썼기에 잠시 돌려줄수 없다고 했다.
그후 진모는 어머니의
양로금을 지불하기 위해 길모를 찾아 돈을 달라고 하였다. 길모는 후에 저금한 30만원도 곧 만기되니
그때 가서 함께 주겠다면서 진모에게 주택소유증 한개를 주었다. 진모는 이 주택소유증은 연길의것이기에
돈화에서 대출할수 없으니 진모의 주택소유증으로 대출해서 양로금을 물라고 했다.

길모의 소개로 진모는 자기 주택소유증을 담보물로 저당잡히고 고액리식을 지불하기로 하고 5만원을
빌렸다. 그중 5000원은 길모가 가져갔다. 올 1월 급히 돈 쓸 일이 생긴 진모는 또 영업허가증으로
길모를 통해 10만원을 대출했다. 그중 4만 5000원은 또 길모가 남겼다.

올 1월하순 30만원의 《저금》이 만기되였으나 길모는 각종 리유를 대면서 진모에게 돈을 주지 않았다.
올 4월 길모는 진모에게 10만원을 《리자》로 준후 나머지 45만원은 차용증을 써주었다.

후에 전당포에는 돈을 저금하는 업무가 없다는 말을 들은 진모는 자기가 협잡당했다고 의식하고
길모를 찾아갔다. 진모를 안정시키기 위해 길모는 담보로 주택소유증 한개를 얻어 진모에게 주었다.
올 9월 진모가 주택소유증을 담보로 빌린 5만원을 상환하지 못하자 대방은 진모를 법원에 신고하였다.

지난 10월, 길모가 준 주택소유증을 가지고 연길에 온 진모는 이 주택소유증은 이미 페기신고를
한것이라는것을 발견했다. 11월 13일 진모는 돈화시공안국 파출소에 길모를 신고했다.
11월 17일 경찰은 길모를 나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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