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5중 현승범교장: 자주학습 적극성 최대한 발휘해야

쉼터뉴스 · #4765

← 쉼터뉴스

정보 · 2009-10-23 10:00:25 · 조회 2585
한 학교의 일인자이자 키잡이로서의 교장의 교육리념, 운영사상은 학교의 교육교수질을 포함하여 제반 운영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룡정시제5중학교 현승범교장은 교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깊이 터득하고 부단히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고 정보를 장악하면서 시대 발전에 부응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모식을 탐구, 전체 학생의 전면발전을 위한 자질교육을 힘차게 추진하고있다.

2008년 1월에 룡정5중의 계주봉을 받아쥔 현승범교장은 모든 학생의 진보를 위한 교육모식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하던중 산동성 치평현 두랑구중학교의 "10+35"수업모식을 접하게 되였고  그 우수성에 반해 반복적으로 연구, 실증한후 전교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1년간의 학습단계, 시험단계를 거쳐 이번학기부터 본격적인 추진단계에 들어간 "10+35"수업모식은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갈수록 교원과 학생들의 인정을 받고있다.

현교장은 "학습의 주체는 학생인것만큼 학생들의 학습적극성을 최대한 발휘하고 자주학습능력을 키워주는것"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고 인정,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45분간의 수업에서 교원이 10분동안만 강의하고 35분간을 학생 자주학습에 돌리는 "10+35"수업모식은 지극히 제창할바라고 한다.

현교장에 의하면 45분간을 교원강의로만 일관하면 학습의 주체인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외면하고 천편일률적으로 지식을 주입하게 되며 따라서 아는 학생은 알고 모르는 학생은 계속 모르고 넘어갈수밖에 없는 상황이 거듭되면서 리상적인 교육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것이다. "10+35"수업모식은 학생자주학습시간이 35분으로 길어지면서 교원과 학생 개개인의 원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학습기초가 낮은 학생도 새로운 지식점을 접수하고 터득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마련되여 전체 학생의 발전을 이끌어내는데 유조하다.

현교장은 "10+35"수업모식은 지금 조선족교육에서 추진하고있는 소인수학급교육의 리념과도 맞물린다고 한다. 하여 교원들에게 "10+35"수업모식리론과 함께 주교육학원 민족교육연구실 리천민주임의 저서 《소인수학습교육 리론과 실천》을 함께 학습하도록 하여 리론수양과 업무자질을 향상시키고있다.

한편 이 학교에서는 독서교육으로 자주학습 적극성을 높이고 사덕건설과 학생덕육교양을 강화하고있다. 전 주적으로 선참 교원독서협회를 일떠세우고 "독서향기가 넘치는 교정을 건설하여 교원자질을 높이기 위한 독서특색활동"을 펼쳤으며 독서로 교원대오의 총체적수준을 높이고 응집력을 키우고있다. 지금 이 학교 교원들은 사람마다 한달에 한편의 독후감, 일년에 두편의 교육론문, 일년에 5만자의 독서필기를 하고있다. 독서활동과 동조하여 교원강습도 중시, 경비가 부족한 형편에서도 외지로 과감히 "내보내" 선진리념과 경험을 학습하도록 하여 교원대오의 총체적수준을 제고하고있다.

학생독서활동도 활발히 벌리고있다. "좋은 책을 많이 읽자"에 취지를 두고 독서를 권장하면서 매 학생에게 독서필기책을 발급하고 학교 열람실에 80여종의 신문, 잡지를 주문하고 3천권의 책을 새로 마련하였으며 독서왕을 선발해 표창하기도 했다. 결손가정학생이 많은 현실에서 독서교양은 학생사상도덕건설의 중요한 진지이고 일환으로 되였다.

룡정5중은 현재 91명의 교직원, 525명의 학생, 18개 학급을 두고있다. 현승범교장은 교원이든 학생이든 자주학습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것이 학교운영의 지름길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10+35"수업모식, 소인수학급교육, 독서교육 등을 일괄 추진하면서 조화로운 교정건설에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표명했다.

1.jpg
2.jpg

※ 일부 첨부(권한으로 읽지 못한 파일 등)는 미이전일 수 있습니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6)

칼잠근검객 · 2009-10-23 15:48:12
나라두 살아가겠다고 개혁개방 하는데
하물며 쪼꼬만 학교야 살아 가기 위해 더 발버둥질 쳐야지.
그나저나 제일 웃줄에 --교육교수질을 포함하여 (제반 )운영과정에 -- 이 제반이란 무슨 뜻임두? 혹시 전반? 인가
구르미 · 2009-10-25 01:03:59
저 교복은 그댈루넹ㅡ,ㅡ

룡정5중~~~~~~~~~~~~~~~~~~~~~~~
먹구놀자 · 2009-10-25 14:28:18
공부안할아들은 어쩧게해두 안되지므 장난시간만 늘어나 좋아할지두..선생들이 독후감이랑쓰게돼서 스트레스많겠네
알이에프 · 2009-10-26 23:02:43
내가 다녔던 용정5중...나의 모교...
바보야 왜 모르니 · 2009-10-31 20:32:42
5중 배교장은 어디로 ?
루돌프가슴커 · 2009-11-09 11:16:12
혹시 2중에 있던 배돌이르 그래는가

어험..

쉼터뉴스 · 리스트 (3,486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미국산 쇠고기가 쇠똥보다 싫다정보2009-11-19 11:1317923
올림픽서 남은 콘돔 경매정보2009-11-19 11:0923206
"백두호랑이" 제주도에 온다.정보2009-11-19 11:0220290
히딩크 매직 끝...프랑스.뽀르뚜갈 월드컵 본선행정보2009-11-19 10:5617980
연변위성TV 일본에서 시청할수 있게 됩니다.정보2009-11-18 18:3540666
중국 두만강지역 개발 정식 국가급으로 격상정보2009-11-18 12:3718423
길림성 설기간 소매치기범죄 집중타격정보2009-11-18 12:3417541
영국 40년래 보기드믄 강풍 사람이 바람에 날려정보2009-11-18 12:3359620
농민공강습 국가보조금 11만원 편취해 판결정보2009-11-18 12:3016021
오문로무사기에 3만3000원 날려정보2009-11-18 12:2916550
로무일군들의 인신안전 사각지대정보2009-11-11 11:3622660
2009년 연길시 자가용차 소비 증가정보2009-11-11 11:2829926
교통경찰이 교통국장을 랍치하여정보2009-11-11 11:24284912
한국 수원 FA컵 우승,래 시즌 ACL 진출권 획득정보2009-11-11 11:1818000
5개국 해상 다국관광 개통될 전망정보2009-11-11 11:1318003
김정일: 조선경제 《줄기차게 발전하고있다》정보2009-11-09 15:19243714
신종플루백신 접종할수 없는 4가지 부류정보2009-11-09 15:1518660
길림성 두번째 신종플루백신 접종군체 중소학생으로정보2009-11-09 15:1117710
천진 인터넷도주범 연길 PC방에서 덜미정보2009-11-09 15:0921850
연길열발전소 명년부터 열 공급정보2009-11-06 09:4426039
왕청현 국가빈곤부축자금 6500만원 쟁취정보2009-11-05 09:5021968
국내 알카리수 정수기시장 선점정보2009-11-04 09:5132360
비암촌 폭설에 묻힌 논 20여헥타르정보2009-11-03 10:4128166
큰눈으로 피해가 속출할듯정보2009-11-02 09:5825511
요즘 나무바닥재 판매 호황정보2009-10-30 10:0227750
이것도 보호장치라고 할수있나?정보2009-10-29 10:14242311
연변인민방송국에서 주최한 제20차 <꼬마작가상> 글쓰기대회 시상식이 지난 25일 연길에서 있었습니다.정보2009-10-28 09:4823021
마약범죄 60% 초과정보2009-10-27 09:3728427
▶ 룡정5중 현승범교장: 자주학습 적극성 최대한 발휘해야정보2009-10-23 10:0025856
서문순기 프랑스 심양주재총령사 공송룡을 접견정보2009-10-22 09:3829866
← 이전115 / 117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