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오후 2시부터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경기에서 박태하 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장백산팀은 후반전 하태균의 해트트릭과 챨튼의 추가골에 힘입어 호남상도팀을 4:0으로 완파하면서 올시즌 마지막 홈장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이번 경기에서 꼭 3점을 따내여 우승을 확정지어 축구팬들한테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연변팀은 경기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27분경, 하태균선수가 스티브의 패스를 받아 슛팅을 때렸지만 뽈은 상대팀 꼴키퍼의 품에 안겼다. 이어 찰튼선수가 금지구역에서 때린 공격적인 슛팅을 또한번 상대팀의 꼴키퍼가 받아안았다. 반면 강급권에 처해있는 호남팀도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치 않고 경기초반부터 연변팀에 위협적인 공격을 들이대면서 아슬아슬한 장면들을 연출시켰다. 37분경, 호남팀선수가 문대앞으로 몰고 들어간 뽈을 연변팀 지문일꼴키퍼가 놓치면서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전반전은 0대0으로 끝났다.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친 연변팀은 후반전 경기가 시작하여 1분만에 하태균선수가 선제골을 작렬시키면서1대0으로 골잔치를 시작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스티브선수의 패스를 이어받은 챨튼이 슛팅을 날려 또한번 상대방의 꼴문을 가르면서 점수를 2대0으로 갈아치웠다. 삽시에 경기장은 축제의 분위기로 들끓었다. 호남상도팀은 실점을 만회하려고 총공격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오히려 경기63분과 82분경에 연변팀의 하태균선수에게 두꼴을 허락했다. 이로써 연변팀은 최종 4대0으로 전반경기를 결속지으면서 화려한 골잔치로 올시즌 마지막 홈장경기를 장식했다.
돌아오는 11월 1일, 연변장백산팀은 청도중능팀과 원정에서 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