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충국팀, “본보기 연변팀 따라배우자”

쉼터뉴스 · #1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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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15-10-09 15:11:43 · 閲覧 2347
적은 투입과 알뜰한 경영으로 슈퍼리그에서 6년동안 자리를 지켜오던 오뚜기 상해신흠팀이 일찌감치 갑급리그로 강등되였다.

문제는 명년에 어떻게 하겠는가가 고민이다. 다시 슈퍼리그로 치고올라오자고 하니 막막하기만 하다. 북경홀든, 화북화하, 대련일방, 할빈의등 갑급리그팀들이 억대의 돈을 쏟아부으며 슈퍼리그진출에 백열전을 벌리기에 그 포위속을 헤쳐나온다는것은 장담할수가 없다.

그런데 연변장백산팀의 올해 기적이 상해신흠팀의 눈을 반짝이게 하고있다. 연변팀은 지난해 을급팀으로 강급한 국내파선수와 슈퍼리그팀들이 “쓰다가 버린” 외적용병들을 모아왔다. 챨튼도 신흠팀에서 도태된 선수다. 그리고 구락부팀을 이끈 경험이 없는 나젊은 박태하감독에게 도박식으로 팀을 맡겼다.

그러나 이렇게 맞추어 만든팀이 올해 무려 21껨 불패의 성적을 거두고 또 오래동안 갑급리그 첫자리를 계속 지키고있으며 슈퍼리그도 시간문제로 되였다.

따라서 “연변팀을 본보기로 따라배우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물론 투자자인 서국량은 “매년 1억원을 투입하련다”고 말하지만 갑급팀 강호들과는 이런 투자로 겨루지 못한다. 연변팀이 할수있는 일을 우리가 못한다는법이 없지않는가! 
신흠팀은 벌써 명년 슈퍼리그진출 준비를 하고있다. 한국매체의 소식에 따르면 전임 한국 U-19 국가팀 감독이며 강원FC 감독이던 김상호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신흠측은 김상호감독과 접촉은 했으나 결정된것은 아직 없으며 앞으로 팀의 기술고문으로 초빙할 계획이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갑급팀으로 하락한 상해신흠팀, 현재 연변팀에서 뛰고있는 꾀돌이 챨튼의 운명이 앞으로 어찌될지, 더 큰무대를 바라고 이적한 지충국이 친정팀으로 돌아올지 연변축구팬으로 말하면 더는 남의 일만이 아니다.
 
출처 체단주보      편집 리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