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58동성 중국축구갑급리그 제21라운드 신강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은 신강팀을 6대1로 완승하면서 21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1위 위치를 확고히 지켰다.
올시즌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연변장백산팀은 현재까지 불패의 신화를 써가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신강팀도 최근 2련승으로 최상의 분위기를 보이며 현재 8위로 중위권에 위치해 있으나 총득점 29꼴로 선두권팀들보다 전혀 뒤지지 않는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올시즌 갑급리그 꼴잡이 순위 두톱으로 불리우고 있는 연변장백산팀 하태균선수와 신강팀 다나라흐선수의 득점왕 경쟁도 축구팬과 매체들의 이목을 끌었다.
경기시작 5분만에 대방수비 반칙으로 연변장백산팀 6번 리훈선수가 얻어낸 패널티킥을 하태균 선수가 꼴로 련결시키며 점수는 1대0으로 되였다. 선제꼴을 터뜨리며 주도권을 먼저 잡은 연변장백산팀은 기세를 몰아 계속하여 신강팀을 압박하였다. 그러다가 전반경기 21분경 하태균선수의 패스를 받은 찰튼선수가 강슛을 날려 추가꼴까지 터뜨리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반면 “최우수꼴잡이”와 ”최우수선수”의 영예를 동시에 거머쥐였던 다나라흐 선수는 오늘 잦은 실수가 많아지면서 전반전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또한 전반경기 36분경 신강팀은 5번 선수가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며 10명의 선수가 경기를 뛰게 되였다.
전반전 두꼴 앞선 연변장백산팀은 후반들어서도 신강팀 꼴문앞에서 맹공격을 들이댔다. 전반 54분경 하태균선수의 패스를 받은 스티브선수가 강슛을 날려 세번째 꼴까지 뽑으며 점수는 3대0으로 되였다. 전반 71분경 스티브 선수가 두명의 수비수를 따돌리며 또한번 정확한 슛으로 신강팀의 꼴문을 열며 네번째 꼴까지 성공시켰다. 전반 80분경 찰튼선순의 패스를 받은 하태균선수가 헤딩슛을 터뜨리며 우리팀은 다섯꼴 앞섰다. 하지만 2분뒤 신강팀 다나라흐 선수가 바로 역습에 나서며 한꼴 터뜨려 점수는 5대 1로 되였다. 그러다가 1분뒤 스티브 선수가 또한번 꼴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연출하였다. 최종 연변장백산팀은 6대1로 신강팀을 완승하며 21경기 무패의 기록을 이어갔고 이로서 연변장백산팀의 슈퍼리그 진출도 점점 가능성이 아닌 필연으로 다가오게 되였다.
연변장백산팀은 돌아오는 8월22일 청도황해제약팀과 2015중국축구갑급리그 제23라운드 홈장경기를 펼치게 된다.
스티브 해트트릭…연변팀 6대1로 신강팀 완승
사진:박성운
글: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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