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연합뉴스) 노해랑 통신원 = 다음 달부터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방문객이 개인 소유의 승용차를 가지고 여행할 수 있게 된다.
대만 교통부 항항국(航港局·해양수산부에 해당)은 10월부터 양안 방문객의 승용차 입항과 차량 운행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대만 연합보가 8일 보도했다.
중국은 저장성의 타이저우(台州)시와 원저우(溫州)시를 시범 구역으로 정해 대만 방문객의 승용차 입항·운행을 허용한 뒤 이용객 증가 상황에 따라 푸저우(福州)성까지 허용 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대만도 중국 승용차의 운행 허가 지역을 대만 주변의 섬 지역으로 제한하고 제도 정착 이후 대만 전체로 개방하는 등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양안은 각각 지정된 항구로 들어온 승용차량에 임시 번호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mansedoly@yna.co.kr
대만 교통부 항항국(航港局·해양수산부에 해당)은 10월부터 양안 방문객의 승용차 입항과 차량 운행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대만 연합보가 8일 보도했다.
중국은 저장성의 타이저우(台州)시와 원저우(溫州)시를 시범 구역으로 정해 대만 방문객의 승용차 입항·운행을 허용한 뒤 이용객 증가 상황에 따라 푸저우(福州)성까지 허용 조치를 확대할 방침이다.
대만도 중국 승용차의 운행 허가 지역을 대만 주변의 섬 지역으로 제한하고 제도 정착 이후 대만 전체로 개방하는 등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양안은 각각 지정된 항구로 들어온 승용차량에 임시 번호판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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