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벗고 지하철 좌석에 태연히..경찰 출동 연행

쉼터뉴스 · #1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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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14-07-09 00:43:49 · 閲覧 2797
지하철에 탑승한 후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어 나체 상태가 된 채로 좌석에 앉아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는 해프닝이 중국에서 발생했다.

중 국의 한 누리꾼은 속옷 한 장 걸치지 않은 한 남성이 지하철 좌석에 앉아 카메라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지난달 27일 인터넷에 공개했다. 이 누리꾼은 "지금 상하이 지하철에서 아주 놀랄 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이 사진을 올렸다.
이후 현지 언론은 이 일은 지난달 27일 오전 11시20분쯤 상하이 지하철 2호선에서 일어났다고 전했다.

당 시 이 지하철에 문제의 나체 남성과 함께 타고 있던 승객들은 "다소 마른 체격에 키가 170cm~180cm쯤 돼 보이는 남성이 지하철에 오른 후 입고 있던 셔츠와 바지를 벗었다"고 증언했다. 그러자 여성 승객들은 놀라 황급히 옆 칸으로 자리를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국 경찰에게 지하철 역사에서 연행되는 나체 남성.

시 민들은 이 남성을 경찰에 신고했고, 다음 정차역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경찰은 이 남성을 지하철에서 강제로 내리게 한 후 연행했다. 연행 과정에서 이 남성은 경찰들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 결과 30대의 이 남성이 병원에서 정신 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디지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