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간쑤성(甘肃省)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11명이 사망하고 81명이 중상을 입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간쑤성지진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45분경, 민현(岷县)과 장현(漳县)의 접경지역인 북위 34.5도, 동경 104.2도 지점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딩시(定西)시정부의 초기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11명이 사망하고 8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일부 지역은 가옥이 붕괴되고 통신이 두절됐다.간쑤성지진국은 지진 발생 후, 즉각 지진 1급 대응 경보를 발동하고 현지에 구조인력을 급파했으며 저우즈위(周志宇) 지진국 부국장이 직접 지진 현장을 찾았다.이날 지진이 발생한 후, 민현의 한 주민은 "지진 진동이 커 전처 건물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민현의 인근 지역인 란저우(兰州), 룽난(陇南), 톈수이(天水), 바이인(白银), 린샤(临夏)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시안(西安), 청두(成都) 등 시민들은 인터넷을 통해 "강력한 진동을 느꼈다"는 글을 게재했다. [온바오 강희주]
간쑤성, 규모 6.6 강진 발생…사상자 92명
쉼터뉴스 · #15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