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최근 들어 애플, 삼성 휴대폰의 폭발사고가 잇따라 현지 사용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반관영 통신 중국뉴스넷(中国新闻网)의 보도에 따르면 충칭(重庆)에 거주하는 왕카이(王凯) 씨가 최근 사용하던 아이폰4가 갑자기 폭발해 중국 아이폰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왕씨에 따르면 지난 9일 새벽 잠들기 전, 아이폰4를 베개 근처에 놔둔 후 잠들었는데 두시간 후 갑자기 "펑"하며 폭발하는 소리가 들렸다. 왕씨가 깜짝 놀라 깨어나보니 아이폰4가 폭발해 있었으며 베개, 침대 매트리스, 돗자리 등에 불이 붙어 방 안에 연기가 자욱했다. 왕씨는 "아이폰을 충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폭발했다"며 "다치지는 않았지만 당시에 내가 꿈꾸는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애플 뿐 아니다. 앞서 지난 5월 22일에는 촨저우(泉州)의 한 네티즌이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구입한지 2개월도 안 된 갤럭시노트2를 충전할 때 갑자기 폭발했다"며 망가진 갤럭시노트2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까맣게 탄 흰색 갤럭시노트2를 비롯해 침대 머리맡과 이불이 탄 흔적이 담겨 있다.또한 5월 23일에는 샤먼(厦门)의 HTC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여성이 아침에 휴대폰 알람소리가 울려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했다.전문가들은 유명 브랜드의 휴대폰 폭발에 대해 휴대폰 배터리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실례로 지난 3월 저장성(浙江省)공상행정관리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휴대폰 36개 제품의 품질 조사결과에 따르면 27개 제품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 중에는 삼성, 모토로라, 노키아, 화웨이(华为), ZTE(中兴, 중싱) 등 유명 브랜드가 포함됐었다.
전문가는 "휴대폰 폭발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대부분 원인이 배터리에 있다"며 "현재 기준에 따르면 휴대폰 배터리의 순환수명은
많아야 300회 정도인만큼 소비자는 배터리를 1~2년 후에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온바오 박장효]
반관영 통신 중국뉴스넷(中国新闻网)의 보도에 따르면 충칭(重庆)에 거주하는 왕카이(王凯) 씨가 최근 사용하던 아이폰4가 갑자기 폭발해 중국 아이폰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왕씨에 따르면 지난 9일 새벽 잠들기 전, 아이폰4를 베개 근처에 놔둔 후 잠들었는데 두시간 후 갑자기 "펑"하며 폭발하는 소리가 들렸다. 왕씨가 깜짝 놀라 깨어나보니 아이폰4가 폭발해 있었으며 베개, 침대 매트리스, 돗자리 등에 불이 붙어 방 안에 연기가 자욱했다. 왕씨는 "아이폰을 충전하지 않은 상황에서 폭발했다"며 "다치지는 않았지만 당시에 내가 꿈꾸는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애플 뿐 아니다. 앞서 지난 5월 22일에는 촨저우(泉州)의 한 네티즌이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구입한지 2개월도 안 된 갤럭시노트2를 충전할 때 갑자기 폭발했다"며 망가진 갤럭시노트2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까맣게 탄 흰색 갤럭시노트2를 비롯해 침대 머리맡과 이불이 탄 흔적이 담겨 있다.또한 5월 23일에는 샤먼(厦门)의 HTC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여성이 아침에 휴대폰 알람소리가 울려 일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펑"하는 소리와 함께 폭발했다.전문가들은 유명 브랜드의 휴대폰 폭발에 대해 휴대폰 배터리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실례로 지난 3월 저장성(浙江省)공상행정관리국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휴대폰 36개 제품의 품질 조사결과에 따르면 27개 제품이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 중에는 삼성, 모토로라, 노키아, 화웨이(华为), ZTE(中兴, 중싱) 등 유명 브랜드가 포함됐었다.
전문가는 "휴대폰 폭발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대부분 원인이 배터리에 있다"며 "현재 기준에 따르면 휴대폰 배터리의 순환수명은
많아야 300회 정도인만큼 소비자는 배터리를 1~2년 후에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온바오 박장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