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연합뉴스) 한승호 특파원 = 중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망자가 다시 발생했다.
중국 贵州省贵阳市 제2인민병원이 증세가 나빠진 31세(남성) AI 감염 환자 치료에 전력을 기울였으나 22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中国新闻网이 전했다.
이 남자는 지난 3일 발병해 병원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AI 바이러스인 H5N1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21살의 여성 AI 환자도 지난 13일 병세가 악화해 숨졌다.
贵州 보건 당국은 이들 환자가 접촉했던 110명에 대해 전염 가능성 여부를 자세히 살폈으나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17일 관찰을 해제했다.
당국은 贵州에서 이들 두 환자 이외에 추가적인 환자 발생은 없다고 밝혔다.
AI는 2003년 말과 이듬해 초 중국에서 크게 퍼져 다수 사망자를 냈다. AI에 감염되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증세와 함께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hsh@yna.co.kr
(끝)
중국 贵州省贵阳市 제2인민병원이 증세가 나빠진 31세(남성) AI 감염 환자 치료에 전력을 기울였으나 22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中国新闻网이 전했다.
이 남자는 지난 3일 발병해 병원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AI 바이러스인 H5N1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21살의 여성 AI 환자도 지난 13일 병세가 악화해 숨졌다.
贵州 보건 당국은 이들 환자가 접촉했던 110명에 대해 전염 가능성 여부를 자세히 살폈으나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17일 관찰을 해제했다.
당국은 贵州에서 이들 두 환자 이외에 추가적인 환자 발생은 없다고 밝혔다.
AI는 2003년 말과 이듬해 초 중국에서 크게 퍼져 다수 사망자를 냈다. AI에 감염되면 기침, 호흡 곤란 등의 호흡기 증세와 함께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h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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