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환경 오염 도시 10곳 중 7곳이 중국 도시로 선정됐다고 뉴시스가 16일 보도했다.
중국 전문가팀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최근 공동으로 발표한 `중국 환경분석` 보고서에서 최악의 환경오염을 겪는 세계 10대 도시에는 北京·重庆·乌鲁木齐·太原·济南·石家庄·兰州 7개 중국 도시와 이탈리아의 밀라노,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와 이란 테헤란이 꼽혔다.
이 보고서는 "중국 500개 도시 중 세계보건기구(WHO)의 환경기준치를 충족시킨 도시는 5개도 안 된다"며 "대기 오염으로 인해 해마다 GDP(국내총생산)의 1.2%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대기 오염과 함께 물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 경제주간지 经济周刊은 중국질병예방관리센터의 발언을 인용해 중국에서 수원지 수질합격률이 50%도 넘지 못할 뿐 아니라, 수돗물을 직접 마실 수 있는 도시는 한 곳도 없다고 전했다.
[조윤희 인턴기자]
중국 전문가팀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최근 공동으로 발표한 `중국 환경분석` 보고서에서 최악의 환경오염을 겪는 세계 10대 도시에는 北京·重庆·乌鲁木齐·太原·济南·石家庄·兰州 7개 중국 도시와 이탈리아의 밀라노,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와 이란 테헤란이 꼽혔다.
이 보고서는 "중국 500개 도시 중 세계보건기구(WHO)의 환경기준치를 충족시킨 도시는 5개도 안 된다"며 "대기 오염으로 인해 해마다 GDP(국내총생산)의 1.2%에 달하는 경제적 손실을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대기 오염과 함께 물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 경제주간지 经济周刊은 중국질병예방관리센터의 발언을 인용해 중국에서 수원지 수질합격률이 50%도 넘지 못할 뿐 아니라, 수돗물을 직접 마실 수 있는 도시는 한 곳도 없다고 전했다.
[조윤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