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전철수 中 18차 당대회 주석단에 진입

쉼터뉴스 · #14698

← 쉼터뉴스

정보 · 2012-11-13 01:55:29 · 閲覧 1450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링지화(令計劃), 후춘화(胡春華·49)…전철수(全哲洙·60)…"

중국 조선족인 전철수 중국공산당 중앙통전부 부부장이 17차 당대회에 이어 8일 시작된 중국공산당 제18차 당대회에서도 시진핑 국가부주석 등과 함께 247명으로 구성된 주석단에 포함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동포 매체 조글로 미디어에 따르면 전 부부장이 시진핑 국가부주석, 리커창 상무부총리, 후진타오 비서실장격으로 지난 9월까지 당중앙 판공청 주임을 맡았던 링지화, 후진타오 핵심 측근으로 "6세대 유력주자"로 불려온 후춘화 내몽골內蒙古) 자치구 서기 등과 함께 당대회 개막식에서 주석대에 앉았다. 길림(吉林)성 출신인 전 부부장은 15~17기 중앙후보위원에 연속 선출됐고 제8기 전국인민대표대회와 11기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 상무위원도 역임해 당대표 2천270명(조선족 5명)이 당대회 폐막 전에 뽑는 18기 중앙위원 영예를 차지할 것인지 주목된다.

당대표 표결로 선출되는 제18기 중앙위원은 이어 열리는 제1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1중전회)에서 당중앙 총서기, 정치국 상무위원, 정치국원 등을 선출한다. 2007년 17차 당대회에서는 중앙위원과 후보위원이 각각 204명과 165명 뽑혔다.

중앙위원은 총서기·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총리 등 수뇌부. 중앙 정부의 주요 부장(장관)급 간부, 성·직할시·자치구의 최고 지도자 등으로 구성되는 실질적인 통치 엘리트 집단이다.

1952년 룡정(龍井) 출신인 전 부부장은 전국상공인연합회(工商聯) 당서기 겸 제1부주석도 맡고 있다.연변(延邊)자치주 주장과 길림성 부성장, 길림성 당 부서기 겸 부성장직도 역임했다.

전문가들은 보통 후보위원 가운데 중앙위원이 선출되는 데다 전 부부장이 유일한 조선족 후보위원인 만큼 무난히 중앙위원회에 입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선족 중에는 17기 당대회 주석단에 포함됐던 리덕수(李德洙·69) 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장관급)과 조남기(趙南起·85) 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 부주석 등 두 명이 중앙위원을 역임했다.

"조선족 첫 각료" 기록을 세운 리 전 주임은 중앙 후보위원(12기)에 이어 중앙위원(13∼16기)을 지냈고, 인민해방군 상장(대장급)으로 총후근부 부장과 당중앙군사위원을 지낸 조 전 협상회의(政協) 부주석도 중앙위원(12∼14기)으로 활동했다.

정인갑 청화대 명예교수는 "전 부부장의 개인적 역량도 훌륭하지만 소수민족 대표라는 점에서 중앙위원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익명을 요구한 한 동포 언론인은 "전철수는 조남기와 리덕수라는 두 걸출한 조선족을 잇는 상징이라는 점에서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기대했다.

한편 주석단의 소수민족별 구성을 보면 몽골족이 4명으로 제일 많고 장족·회족·위구르족이 3명씩으로 뒤를 이었다. 만주족은 2명, 조선족은 노족·투자족(다이빙궈)과 함께 각 1명에 그쳤다.

(서울=연합뉴스)

쉼터뉴스 · リスト (3,486 件)

題名投稿者日付閲覧コメント
안도현 "사랑의 마음 전하기"활동 벌려정보2012-11-13 20:0617010
장일홍씨, 흑룡강성 100여명 조선족학생에게 장학금 기부정보2012-11-13 02:0115131
▶ 조선족 전철수 中 18차 당대회 주석단에 진입정보2012-11-13 01:5514500
[中당대회] 소비확대 위한 6대 정책방향정보2012-11-13 01:519940
인터넷 유학으로 학위 취득, 서울사이버대학정보2012-11-12 11:1413560
훈춘시범구건설에 박차 가해야정보2012-11-12 11:0911220
제16회 전주조선족중소학생글짓기경연 시상식 연길서정보2012-11-12 11:0715710
연변대학학우회 송년회안내정보2012-11-12 07:3613840
<한국동요로 재탄생한 연변조선족 아이들의 동시>정보2012-11-10 18:1814590
장백산인삼고신기술산업단지건설 적극 추진정보2012-11-10 18:1412180
11일부터 12일사이 큰눈 예상정보2012-11-10 18:1412450
4.5평방짜리에 욕실·침대·책상이 다?…"캡슐홈" 인기정보2012-11-09 20:1521583
주제화단 북경거리에,18차 당대회 즐겁게 맞이정보2012-11-09 20:1112020
CCTV연출 조선족 민간구연예술소재 수집정보2012-11-09 20:0912850
"호텔? 병원?" 남경, 5성급 초고급 병원 화제정보2012-11-08 22:3220511
연길 해외귀국자 창업협회 뜬다정보2012-11-08 22:2217554
제61회 연변노래자랑 연길서정보2012-11-08 22:2118261
출입경휴대물품검사관리 더 엄해져정보2012-11-07 19:1317983
전 주 식품안전지식양성반 개강정보2012-11-07 19:1210370
돈화 130만평 "온난주택개조"임무 완수정보2012-11-07 19:1112160
“명나라 전설 연꽃이 환생했다” …주민들 환호정보2012-11-07 13:2814891
14조원 中 라면시장, 알고보니 日 자본이 장악정보2012-11-07 13:2614560
20여개 중외 언론, "과학적 발전 빛나는 성과" 전시 취재정보2012-11-07 13:2610560
"남북관계 미래는 열려있는 상황"정보2012-11-06 19:2215701
15살 소녀... 하루 밥 8끼에 쌀 5kg 훌떡정보2012-11-06 19:2013890
공안부, 성 공안청 연길시 공안기관에 축전정보2012-11-06 19:1914182
저장성, 댜오위다오 이름 딴 상점 개장 화제정보2012-11-05 20:2915341
폭설후 농민들 자구노력 이어져정보2012-11-05 20:2611260
일본인 3명 만리장성 관광 중 폭설로 사망정보2012-11-05 20:2314111
중국 새 지도부, 최우선 과제는 소득분배 개혁정보2012-11-03 15:1516271
← 前へ42 / 117次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