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오세희 기자·이다원 인턴] 추석 연휴, 명동이 ‘중국인 관광객 특수’를 누리고 있다. 더욱이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때문에 10만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명동 상권은 한층 더 활기를 띨 전망이다.
추석 연휴 첫째 날인 29일, 오후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귀경길에 오른 내국인 대신 수많은 관광객이 거리를 채웠고, 외국어로 호객하는 상인들의 몸놀림은 더욱 바빠졌다. 그중에서도 유독 중국관광객들의 수가 많아 곳곳에서 들리는 중국어 때문에 흡사 다른 나라에 온듯한 착각마저 들었다.
평소에도 명동 소재 백화점 및 상점의 중국인 매출 비율은 전체 외국인 매출의 60%에 달한다. 이러한 탓에 롯데백화점 본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중국인 대상 특별 추가할인 행사까지 시행하며 ‘중국인 잡기’에 힘을 쏟고 있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오늘 백화점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 중 대다수가 중국인 관광객이다. 국경일을 맞아 평소보다 더 많은 중국인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롯데면세점에서 관계자는 “예전에는 면세점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월등히 많았지만, 지금은 중국인 관광객 70%, 일본인 관광객은 30% 정도”라며 중국인 관광객의 매출 파워를 인정했다.
백화점뿐 아니라 명동 인근 상가에도 중국인 관광객 특수는 그대로 적용됐다. 내국인 매출이 침체된 대신, 명동 유동인구의 반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었다. 명동 페이스샵 관계자는 “추석 명절이라 휑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중국인 관광객들 덕분에 평소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으로 일본 대신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 중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대비 36.4%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국경절 휴가 때 2300억 원 가량 한국에 소비될 것”이라고 밝혀, 명동 내 중국인 관광객 특수에 대한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했다는 한 중국인 관광객은 “명동이 쇼핑과 패션으로 유명한 곳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자주 들릴 것이다”며 “중국 내 친구들 상당수도 한국에 오기 위해 국경절 휴가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sehee109@media.sportsseoull.com
추석 연휴 첫째 날인 29일, 오후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귀경길에 오른 내국인 대신 수많은 관광객이 거리를 채웠고, 외국어로 호객하는 상인들의 몸놀림은 더욱 바빠졌다. 그중에서도 유독 중국관광객들의 수가 많아 곳곳에서 들리는 중국어 때문에 흡사 다른 나라에 온듯한 착각마저 들었다.
평소에도 명동 소재 백화점 및 상점의 중국인 매출 비율은 전체 외국인 매출의 60%에 달한다. 이러한 탓에 롯데백화점 본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중국인 대상 특별 추가할인 행사까지 시행하며 ‘중국인 잡기’에 힘을 쏟고 있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오늘 백화점을 방문한 외국인 고객 중 대다수가 중국인 관광객이다. 국경일을 맞아 평소보다 더 많은 중국인이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롯데면세점에서 관계자는 “예전에는 면세점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월등히 많았지만, 지금은 중국인 관광객 70%, 일본인 관광객은 30% 정도”라며 중국인 관광객의 매출 파워를 인정했다.
백화점뿐 아니라 명동 인근 상가에도 중국인 관광객 특수는 그대로 적용됐다. 내국인 매출이 침체된 대신, 명동 유동인구의 반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그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었다. 명동 페이스샵 관계자는 “추석 명절이라 휑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중국인 관광객들 덕분에 평소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으로 일본 대신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어 중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대비 36.4%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국경절 휴가 때 2300억 원 가량 한국에 소비될 것”이라고 밝혀, 명동 내 중국인 관광객 특수에 대한 기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했다는 한 중국인 관광객은 “명동이 쇼핑과 패션으로 유명한 곳이라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자주 들릴 것이다”며 “중국 내 친구들 상당수도 한국에 오기 위해 국경절 휴가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sehee109@media.sportsseou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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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일본이 钓鱼岛 가지고 장난한 덕분에 한국이 이득을 봤네...
우리나라 이 네글자보니 웬지 당황하네
8月份去过韩国明洞,韩国服务员的服务态度很差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