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조사 결과, 일부 컴퓨터는 제조 단계에서부터 이미 특정 바이러스에 감염돼 판매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13일 영국 BBC 뉴스가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에 발견한 악성코드 ‘니톨(Nitol)바이러스’는 감염된 PC에서 온라인계좌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빼내 명령 서버에 전달할 수 있다.
MS 조사팀은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 무작위로 자사 데스크톱 10대와 노트북 10대를 샀고, 이 중 4대가 이미 구입때부터 니톨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었다. 이 20대는 모두 공장에서 갓 만들어진 제품이었다. MS는 즉각 ‘Operation b70’이라는 팀을 만들어 조사에 들어갔다. MS는 중국 현지 생산직원이 조립 중에 바이러스를 주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팀의 추가 조사결과 니톨 바이러스 뒤에서는 2008년 사이버 범죄와 연계돼 있던 웹 도메인에서 ‘봇넷(botnet)’이 돌아가고 있었다. 봇넷은 스팸메일이나 악성코드 등을 전파하도록 하는 악성코드 봇(bot)에 감염돼 해커가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좀비 PC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말한다.
이 도메인은 ‘www.3322.org’인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 법원은 MS가 이 웹 도메인을 통제할 수 있는 허가권을 내줬다.
이 도메인 소유자 중국인 펑융씨는 AP통신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285만개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고 이 중 하나가 악성코드를 퍼뜨릴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S 측 디지털범죄담당 변호사는 “이 악성코드가 감염된 PC의 마이크나 비디오카메라 등을 원격 조종해 또 다른 사이버범죄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에 발견한 악성코드 ‘니톨(Nitol)바이러스’는 감염된 PC에서 온라인계좌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빼내 명령 서버에 전달할 수 있다.
MS 조사팀은 중국의 주요 도시에서 무작위로 자사 데스크톱 10대와 노트북 10대를 샀고, 이 중 4대가 이미 구입때부터 니톨 바이러스에 감염돼 있었다. 이 20대는 모두 공장에서 갓 만들어진 제품이었다. MS는 즉각 ‘Operation b70’이라는 팀을 만들어 조사에 들어갔다. MS는 중국 현지 생산직원이 조립 중에 바이러스를 주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팀의 추가 조사결과 니톨 바이러스 뒤에서는 2008년 사이버 범죄와 연계돼 있던 웹 도메인에서 ‘봇넷(botnet)’이 돌아가고 있었다. 봇넷은 스팸메일이나 악성코드 등을 전파하도록 하는 악성코드 봇(bot)에 감염돼 해커가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는 좀비 PC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말한다.
이 도메인은 ‘www.3322.org’인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 법원은 MS가 이 웹 도메인을 통제할 수 있는 허가권을 내줬다.
이 도메인 소유자 중국인 펑융씨는 AP통신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285만개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고 이 중 하나가 악성코드를 퍼뜨릴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S 측 디지털범죄담당 변호사는 “이 악성코드가 감염된 PC의 마이크나 비디오카메라 등을 원격 조종해 또 다른 사이버범죄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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