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박설이 기자]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팔기 위해 딸을 실험도구로 삼은 아버지가 네티즌의 비난을 사고 있다.
최근 중국 안후이(安徽)위성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왕에서 어린이 전용 모기 예방 의상을 판매하는 업주가 자신의 딸에게 직접 옷을 입혀 효과를 실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4세 정도 돼보이는 여아가 어두컴컴한 거리에 가로등이 켜진 아래 홀로 서 있다.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고 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아이는 영문을 모르는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의 아버지가 더운 날씨 모기가 잔뜩 날아다니는 가로등 아래서 옷의 성능을 실험한 것이다.
이 동영상에는 아이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자의 목소리도 들린다. 여자가 아이를 걱정하는 듯한 말을 하자 아이의 아버지는 "괜찮다"며 여자를 안심 시킨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아이가 무려 1시간을 이 곳에 서있었다는 사실이다. 결국 아이가 소변을 참지 못해 바지에 오줌을 싸면서 영상이 끝났다.
영상 말미에는 "아이가 바지에 오줌을 싸 실험을 중단했지만 (모기에) 하나도 물리지 않았다. 우리 상품은 효과가 있으며 아이가 안전하게 입을 수 있다"는 안내 문구가 담겨 있다.
물건을 팔기 위해 아이를 이용한 아버지의 상식 밖의 행동은 네티즌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게 학대가 아니고 뭔가" "돈에 눈이 멀어 아이를 모기 소굴에 내던진 것이냐" "딸을 실험 대상으로 이용하다니 참 대단한 아버지다"며 쇼핑몰 판매자를 강하게 비난했다.
fsunday@media.sportsseoul.com
최근 중국 안후이(安徽)위성은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왕에서 어린이 전용 모기 예방 의상을 판매하는 업주가 자신의 딸에게 직접 옷을 입혀 효과를 실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4세 정도 돼보이는 여아가 어두컴컴한 거리에 가로등이 켜진 아래 홀로 서 있다.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고 분홍색 티셔츠를 입은 아이는 영문을 모르는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아이의 아버지가 더운 날씨 모기가 잔뜩 날아다니는 가로등 아래서 옷의 성능을 실험한 것이다.
이 동영상에는 아이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자의 목소리도 들린다. 여자가 아이를 걱정하는 듯한 말을 하자 아이의 아버지는 "괜찮다"며 여자를 안심 시킨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아이가 무려 1시간을 이 곳에 서있었다는 사실이다. 결국 아이가 소변을 참지 못해 바지에 오줌을 싸면서 영상이 끝났다.
영상 말미에는 "아이가 바지에 오줌을 싸 실험을 중단했지만 (모기에) 하나도 물리지 않았다. 우리 상품은 효과가 있으며 아이가 안전하게 입을 수 있다"는 안내 문구가 담겨 있다.
물건을 팔기 위해 아이를 이용한 아버지의 상식 밖의 행동은 네티즌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게 학대가 아니고 뭔가" "돈에 눈이 멀어 아이를 모기 소굴에 내던진 것이냐" "딸을 실험 대상으로 이용하다니 참 대단한 아버지다"며 쇼핑몰 판매자를 강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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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미치면 저 지경이 돼버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