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CBS 성기명 특파원] 30일 중국 항공사에 테러 협박전화가 걸려와 비행기가 인근공항에 긴급 비상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31일 보도했다.
29일 저녁 중국 국제항공(Air China) 소속 항공기에 테러가능성이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비행기가 회항한 데 이어 이틀연속 비슷한 테러협박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30일 밤 10시 29분(이하 중국시간) 후베이(湖北) 성 서북부의 도시인 샹양(襄陽)시 류지(劉集)공항을 이륙해 선전(深圳) 바오안(寶安)국제공항으로 가던 선전항공 ZH9706편 항공기에 대한 테러 협박정보가 입수돼 이 항공기는 밤 11시 22분 우한(武漢) 텐허(天河)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이날 해당 항공사에 테러협박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승객들은 공항인근 호텔에 전원 투숙했으며 중국 공안당국이 테러협박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앞서 29일 저녁 8시18분(중국시간)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을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던 중국국제항공소속 CA981 편에 대한 테러협박이 있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정보에 따라 항공기가 곧바로 서우두 공항으로 회항한 바 있다.
회항이후 공안당국이 비행기 탑승객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지만 별다른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항공기는 안전검사를 마친 뒤 30일 새벽 0시30분에 다시 뉴욕을 향해 출발했다.
kmsung@cbs.co.kr
29일 저녁 중국 국제항공(Air China) 소속 항공기에 테러가능성이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비행기가 회항한 데 이어 이틀연속 비슷한 테러협박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30일 밤 10시 29분(이하 중국시간) 후베이(湖北) 성 서북부의 도시인 샹양(襄陽)시 류지(劉集)공항을 이륙해 선전(深圳) 바오안(寶安)국제공항으로 가던 선전항공 ZH9706편 항공기에 대한 테러 협박정보가 입수돼 이 항공기는 밤 11시 22분 우한(武漢) 텐허(天河)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이날 해당 항공사에 테러협박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승객들은 공항인근 호텔에 전원 투숙했으며 중국 공안당국이 테러협박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앞서 29일 저녁 8시18분(중국시간)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을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던 중국국제항공소속 CA981 편에 대한 테러협박이 있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정보에 따라 항공기가 곧바로 서우두 공항으로 회항한 바 있다.
회항이후 공안당국이 비행기 탑승객 등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지만 별다른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항공기는 안전검사를 마친 뒤 30일 새벽 0시30분에 다시 뉴욕을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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