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 모녀 승무원의 어머니 허쑤친 씨./남방항공 후베이분공사 웨이보 캡처
[스포츠서울닷컴|박설이 기자] 중국 최초의 모녀 승무원인 허쑤친(何素琴,50) 씨와 그의 딸과 루옌(盧姸)이 소개돼 화제다.
15일 중국 추톈두스바오는 남방항공의 베테랑 승무원 허쑤친 씨가 14일 비행을 마지막으로 승무원 직에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 무려 32년간 여객기에 몸을 싣고 전국 곳곳을 누빈 허 씨의 딸 역시 어머니를 따라 승무원의 길을 걷고 있다.
허 씨가 승무원으로서는 많은 나이인 50세까지 건재했던 가장 큰 이유는 지난 6년간 친딸과 함께 근무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허쑤친과 루옌은 중국 최초의 모녀 승무원이다.
허 씨는 1980년 후베이민항 공채 1기로 승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허 씨는 "처음 승무원을 시작할 때만 해도 비행기를 타는 건 사치였다. 탑승권이 한 집 월 수입과 맞먹을 정도였다"며 "지금처럼 비행기가 좋지도 않았다. 조건도 열악하고 흔들림도 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남방항공 후베이(湖北)분공사에서 근무하던 허 씨는 2006년 특별한 동료를 만났다. 바로 딸 루옌이다. 2006년 8월 함께 상하이로의 첫 비행을 떠나며 중국 최초 모녀 승무원이라는 기록을 남긴 이들은 14일 허 씨의 퇴직으로 직상 선후배에서 모녀의 관계로 돌아가게 됐다. 루옌은 "첫 비행에서 어머니가 사무장이셨다. 어머니의 마지막 비행도 내가 함께 하게 됐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지난(濟南)을 떠나 14일 오후 4시 19분 우한(武漢)에 도착한 비행기에서 내려오는 허 씨에게 동료들은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32년, 비행 시간만 3만5천 시간에 이르는 긴 여정이었다.
온라인이슈팀fsunday@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박설이 기자] 중국 최초의 모녀 승무원인 허쑤친(何素琴,50) 씨와 그의 딸과 루옌(盧姸)이 소개돼 화제다.
15일 중국 추톈두스바오는 남방항공의 베테랑 승무원 허쑤친 씨가 14일 비행을 마지막으로 승무원 직에서 물러났다고 보도했다. 무려 32년간 여객기에 몸을 싣고 전국 곳곳을 누빈 허 씨의 딸 역시 어머니를 따라 승무원의 길을 걷고 있다.
허 씨가 승무원으로서는 많은 나이인 50세까지 건재했던 가장 큰 이유는 지난 6년간 친딸과 함께 근무할 수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허쑤친과 루옌은 중국 최초의 모녀 승무원이다.
허 씨는 1980년 후베이민항 공채 1기로 승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허 씨는 "처음 승무원을 시작할 때만 해도 비행기를 타는 건 사치였다. 탑승권이 한 집 월 수입과 맞먹을 정도였다"며 "지금처럼 비행기가 좋지도 않았다. 조건도 열악하고 흔들림도 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남방항공 후베이(湖北)분공사에서 근무하던 허 씨는 2006년 특별한 동료를 만났다. 바로 딸 루옌이다. 2006년 8월 함께 상하이로의 첫 비행을 떠나며 중국 최초 모녀 승무원이라는 기록을 남긴 이들은 14일 허 씨의 퇴직으로 직상 선후배에서 모녀의 관계로 돌아가게 됐다. 루옌은 "첫 비행에서 어머니가 사무장이셨다. 어머니의 마지막 비행도 내가 함께 하게 됐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지난(濟南)을 떠나 14일 오후 4시 19분 우한(武漢)에 도착한 비행기에서 내려오는 허 씨에게 동료들은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32년, 비행 시간만 3만5천 시간에 이르는 긴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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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3)
두문뚜져 넣었겠구만 ㅉㅉㅉㅉㅉㅉㅉㅉ
어느게 엄마 어느게 딸?????
헐, 내 이번에 중국 남방항공을 탓엇는데 저 딸이란 승무원을 본거 같다는, 사진보다 2배는 더 뚱뚱햇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