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연길(延吉, 옌지) 시가지 풍경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은 연변(延边)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흑룡강신문 조선문보는 지난 1952년 설립 당시와 현재의 통계 수치를 비교해 연변의 변화·발전상을 소개했다.
먼저 경제적인 성장이 뚜렷했다. 연변주의 지난해 GDP는 652억위안(11조5천7백억원), 1인당 GDP는 2만9천782위안(528만7천원)으로 60년 전보다 각각 61배, 21.5배 증가했다.
재정수업도 258만위안(4억5천8백만원)에서 112억위안(1조9천882억원)으로 늘어 연평균 15.3%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고정자산투자액은 1천851만위안(32억8천5백만원)에서 507억3천만위안(9조원)으로 늘어나 60년 사이에 2천배 이상 늘었다.
교통 인프라도 확대됐다. 연변주와 지린성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모두 개통됐으며 길림-훈춘(珲春)간 고속철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연길공항의 여객 수는 지난해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베이징, 상하이, 선양(沈阳), 톈진(天津), 인천, 부산 등 국내·국제선 항로를 운항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연변주의 도로화물 운송량은 1952년에 비해 52배 늘었으며, 도로여객 운송량은 358.5배 증가했다.
교육·문화·생활 수준도 개선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연변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은 모두 2만2천명으로 1952년의 19.6배에 달했으며 공공도서관과 박물관은 각각 9개, 10개로 늘었다. 위생시설도 1952년의 159개에서 지난해 1천201개로 늘었다.
도시, 농촌 주민의 1인당 거주 면적이 25.24㎡, 23.81㎡로 확대되고 근로자들의 연평균 임금이 2만7천465위안(487만5천원)으로 1952년의 57.8배 늘어나는 등 생활 수준도 개선됐다. [온바오 한태민]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은 연변(延边)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흑룡강신문 조선문보는 지난 1952년 설립 당시와 현재의 통계 수치를 비교해 연변의 변화·발전상을 소개했다.
먼저 경제적인 성장이 뚜렷했다. 연변주의 지난해 GDP는 652억위안(11조5천7백억원), 1인당 GDP는 2만9천782위안(528만7천원)으로 60년 전보다 각각 61배, 21.5배 증가했다.
재정수업도 258만위안(4억5천8백만원)에서 112억위안(1조9천882억원)으로 늘어 연평균 15.3%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고정자산투자액은 1천851만위안(32억8천5백만원)에서 507억3천만위안(9조원)으로 늘어나 60년 사이에 2천배 이상 늘었다.
교통 인프라도 확대됐다. 연변주와 지린성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모두 개통됐으며 길림-훈춘(珲春)간 고속철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연길공항의 여객 수는 지난해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베이징, 상하이, 선양(沈阳), 톈진(天津), 인천, 부산 등 국내·국제선 항로를 운항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연변주의 도로화물 운송량은 1952년에 비해 52배 늘었으며, 도로여객 운송량은 358.5배 증가했다.
교육·문화·생활 수준도 개선됐다. 지난해 기준으로 연변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은 모두 2만2천명으로 1952년의 19.6배에 달했으며 공공도서관과 박물관은 각각 9개, 10개로 늘었다. 위생시설도 1952년의 159개에서 지난해 1천201개로 늘었다.
도시, 농촌 주민의 1인당 거주 면적이 25.24㎡, 23.81㎡로 확대되고 근로자들의 연평균 임금이 2만7천465위안(487만5천원)으로 1952년의 57.8배 늘어나는 등 생활 수준도 개선됐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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