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이 전세계를 달구고 있다.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옹기종기 모두들 TV 앞으로 몰려들었던 것과는 다르게 올해는 중국 곳곳에서 TV가 아닌 스마트폰과 PC, 노트북을 이용해 올림픽을 즐기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DMB 서비스도 없는 중국인데 도대체 이들은 어떻게 스마트폰으로 TV를 볼 수 있을까?
중국인들에게 TV의 자유를 선사한 PPTV는 P2P(peer to peer)서비스로 현재 웹과 APP(iOS,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전세계로 송출되고 있는 PPLive 산하의 미디어 서비스이다. 지난해 소프트뱅크 차이나로부터 2억 5천만 달러를 융자받으면서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제한적이었던 채널이 무한대로 확장되면서 상승일로를 달리고 있다. 다른 유사 P2P 서비스들이 넘쳐나지만, 단연 돋보이는 것은 역시 PPTV뿐이다.
지난 6월 있었던 UEFA 유로 2012에서 PPTV는 괄목할만한 서비스 성장세를 보였다. 제반 여건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PC나 스마트폰으로 TV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P2P 서비스의 인기는 덩달아 높아졌고, 당시 PPTV는 1일 평균 3,431만 명의 PV(Page view)를 나타내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
그 수많은 P2P 서비스 가운데 PPTV가 인기 있는 요인은 무엇일까?
역시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멀티 채널을 통한 ‘용이한 접근성’이라고 볼 수 있다. 요우쿠(优酷)와 투도우(土豆)와 같은 온라인 동영상 전문 사이트의 경우, 라이브 방송이 불가하다는 치명적 단점과 결국엔 웹 서비스라는 선천적 단점을 안고 있다. 허나 PPTV는 라이브 TV라는 강점 위에 멀티 디바이스 지원이라는 날개를 달아주면서 사용자들의 주변으로 깊숙이 침투했다. 2011년 PPTV 사용자 수는 이미 470만 명에 달했고, 같은 해 시장 침투율은 77%를 기록했다.
거센 한류 돌풍이 PPTV의 PPTV를 지금 이 자리에 올려 놓은 원동력이었다면 믿기겠는가?
PPTV는 중국 내 한류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다는 점에 주목했다. 따라서 지난 2011년 말 PPTV는 다른 P2P 서비스와의 절대 차별화를 위해 한국 KBS,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와 드라마, 예능프로에 대한 컨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른다. PPTV는 중국 내 독점으로 한국 지상파 3사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중국에 방영하는 유일무이한 P2P 서비스가 되었으며, 드라마와 예능프로의 높은 인기를 등에 업고 PPTV는 나날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PPTV는 한국문화원, 한국여행공사와 함께 ‘K POP World Festival’ 등을 개최하며 단순한 방영을 넘어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한국과 관계된 사업 범위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중국은 좁다’, PPTV는 중국 내 1위 자리 수성에 이어 이제 세계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지난달 7월 19일, PPTV는 마이크로 소프트와 함께 윈도우 애저(Windows Azure)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적 제휴와 함께 향후 PPTV의 세계화에 뜻을 모았다. 이제 PPTV는 자국민을 넘어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직까지 수많은 저작권 문제가 첩첩산중으로 쌓여있고, 여러 도전자들의 1위 자리 탈환을 위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는 PPTV의 다음 도전의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두두차이나 DuDu China.(www.duduchin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중국인들에게 TV의 자유를 선사한 PPTV는 P2P(peer to peer)서비스로 현재 웹과 APP(iOS,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전세계로 송출되고 있는 PPLive 산하의 미디어 서비스이다. 지난해 소프트뱅크 차이나로부터 2억 5천만 달러를 융자받으면서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제한적이었던 채널이 무한대로 확장되면서 상승일로를 달리고 있다. 다른 유사 P2P 서비스들이 넘쳐나지만, 단연 돋보이는 것은 역시 PPTV뿐이다.
지난 6월 있었던 UEFA 유로 2012에서 PPTV는 괄목할만한 서비스 성장세를 보였다. 제반 여건이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PC나 스마트폰으로 TV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P2P 서비스의 인기는 덩달아 높아졌고, 당시 PPTV는 1일 평균 3,431만 명의 PV(Page view)를 나타내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
그 수많은 P2P 서비스 가운데 PPTV가 인기 있는 요인은 무엇일까?
역시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멀티 채널을 통한 ‘용이한 접근성’이라고 볼 수 있다. 요우쿠(优酷)와 투도우(土豆)와 같은 온라인 동영상 전문 사이트의 경우, 라이브 방송이 불가하다는 치명적 단점과 결국엔 웹 서비스라는 선천적 단점을 안고 있다. 허나 PPTV는 라이브 TV라는 강점 위에 멀티 디바이스 지원이라는 날개를 달아주면서 사용자들의 주변으로 깊숙이 침투했다. 2011년 PPTV 사용자 수는 이미 470만 명에 달했고, 같은 해 시장 침투율은 77%를 기록했다.
거센 한류 돌풍이 PPTV의 PPTV를 지금 이 자리에 올려 놓은 원동력이었다면 믿기겠는가?
PPTV는 중국 내 한류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다는 점에 주목했다. 따라서 지난 2011년 말 PPTV는 다른 P2P 서비스와의 절대 차별화를 위해 한국 KBS,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와 드라마, 예능프로에 대한 컨텐츠 제공 협약을 체결하기에 이른다. PPTV는 중국 내 독점으로 한국 지상파 3사 드라마를 실시간으로 중국에 방영하는 유일무이한 P2P 서비스가 되었으며, 드라마와 예능프로의 높은 인기를 등에 업고 PPTV는 나날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또한 PPTV는 한국문화원, 한국여행공사와 함께 ‘K POP World Festival’ 등을 개최하며 단순한 방영을 넘어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한국과 관계된 사업 범위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이다.
‘중국은 좁다’, PPTV는 중국 내 1위 자리 수성에 이어 이제 세계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지난달 7월 19일, PPTV는 마이크로 소프트와 함께 윈도우 애저(Windows Azure)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적 제휴와 함께 향후 PPTV의 세계화에 뜻을 모았다. 이제 PPTV는 자국민을 넘어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직까지 수많은 저작권 문제가 첩첩산중으로 쌓여있고, 여러 도전자들의 1위 자리 탈환을 위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는 PPTV의 다음 도전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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