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 온라인커머스, 드디어 수면위로 떠오르다
이제 막 텐센트에서 독립해서 10억 달러를 투자받아 설립한 텐센트전자상거래지주회사가 업계에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현지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 보도에 의하면 텐센트전자상거래에서 이미 모집한 300여개의 상품공급업체 선정을 마쳤으며, 션전(深圳)에서 이번달 말 오픈하게 될 QQ온라인커머스의 새로운 전략을 주제로 공식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IT업계 전문가는 QQ온라인커머스 플랫폼의 오픈에 대해 전자상거래 업계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한편으로는 거대한 유저들의 데이터를 활용해 판매자로부터 마케팅 비용을 낮추고 종전 가격전쟁 모델의 패러다임을 바꿔 판매자의 서비스 경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판매업체와의 밀회? 우수 브랜드만 골라 입점시키다!
이번에 션전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텐센트는 1차로 300여 개의 판매업체를 선정했다. 이미 반년이란 시간을 투자해 텐센트의 고위층이 광저우, 상하이, 베이징, 항저우, 닝보 등 핵심상권 지역에 빈번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시장조사 및 판매업체들의 실태조사를 진행해왔다. 결국 연구조사의 중점은 텐센트에서 거액을 들여 QQ온라인커머스인 B2C플랫폼을 오픈하는만큼 역량있는 판매업체들을 유치하기 위함이었다.
QQ온라인커머스의 판매업체별 라인업은 타오바오(淘宝), 징동(京东) 및 쑤닝(苏宁)의 라인업 못지 않다. 확인된 명단만 봐도 HSTYLE(韩都衣舍), GOELIA(歌莉娅), 7PRINCESS(七格格), SPORTICA(斯波帝卡), Mr.ing 등 온라인 유명 브랜드와 이외에도 아디다스, 나이키, 리닝, Kappa 등 전통의 인기 브랜드를 모두 입점시켰다. 이러한 업체들은 지난 몇 년간 타오바오, 징동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각 브랜드사의 서비스 능력을 바탕으로 비교적 큰 판매 실적을 기록했었다. 업계 전문가는 2011년에만 300여개 업체들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체 매출액이 570억 위안을 넘겼다고 밝혔다.
비록 텐센트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미끼를 던져 더 많은 판매상들을 유치할 수 있었지만 징동샹청, 쑤닝, 티엔마오(天猫) 등 다른 플랫폼의 유치전략과는 다르게 판매업체들에 대한 업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입점업체들의 퀄리티를 높였다는 점이다.
이러한 텐센트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QQ온라인커머스 프로젝트 초기부터 플랫폼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판매업체간의 조화를 중요시하여 업체들의 선정을 초청 입주 방식을 택했다.
또한 반년동안 연구조사를 통해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판매업체를 선정하는 핵심 기준은 상품의 정품 품질 보증, 가격대비 성능, 애프터서비스 수준, 상품 배송 능력을 우선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엄선된 300여개의 업체를 시작으로 역량있는 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올 연말까지 1,000여 개의 업체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QQ온라인커머스의 상품군은 여성복, 남성복, 언더웨어, 화장품, 스포츠 용품, 남성슈즈, 여성슈즈, 손목시계, 액세서리, 아동용품 등 10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텐센트는 대량의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며 후발주자로서 더욱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QQ온라인커머스는 2억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QQ의 마케팅자원과 매일 다량의 광고를 동원하여 업체들의 판매활동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5,000만 위안(한화 약 89억 원)의 마케팅 예산을 투입해 판매업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플랫폼의 운영 전략 중 텐센트는 종전의 전자상거래 경쟁 업체들의 상품가격과 판매량 우선순위 원칙에서 벗어나 서비스의 품질을 가장 중요시한다. 예를 들어 기존에 특정 업체가 가격대가 낮고 판매 기록이 우수할 경우 더욱 많은 노출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러나 QQ소셜커머스 상에서는 키워드 검색 결과 또는 메인 화면 광고 모두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로 결정 된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치열한 경쟁시장인 전자상거래, QQ의 미래는?
실제로 이미 작년부터 텐센트를 제외하고 티엔마오를 비롯한 징동샹청, 쑤닝, 당당, 판커 등 B2C 전자상거래의 유명 플랫폼들은 서서히 치열한 전쟁의 서막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제 텐센트와 알리바바의 핵심 플랫폼간의 경쟁은 앞으로도 업계 경쟁구도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10억 명이 넘는 회원수를 바탕으로 이미 대부분의 완벽한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한 텐센트는 이제껏 아바타,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누구보다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해왔다.
이번에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한 텐센트.
과연 온라인 쇼핑이라는 레드오션에서도 그들의 사업수완은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두두차이나 DuDu China.(www.duduchina.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제 막 텐센트에서 독립해서 10억 달러를 투자받아 설립한 텐센트전자상거래지주회사가 업계에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현지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 보도에 의하면 텐센트전자상거래에서 이미 모집한 300여개의 상품공급업체 선정을 마쳤으며, 션전(深圳)에서 이번달 말 오픈하게 될 QQ온라인커머스의 새로운 전략을 주제로 공식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IT업계 전문가는 QQ온라인커머스 플랫폼의 오픈에 대해 전자상거래 업계의 진입장벽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한편으로는 거대한 유저들의 데이터를 활용해 판매자로부터 마케팅 비용을 낮추고 종전 가격전쟁 모델의 패러다임을 바꿔 판매자의 서비스 경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판매업체와의 밀회? 우수 브랜드만 골라 입점시키다!
이번에 션전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텐센트는 1차로 300여 개의 판매업체를 선정했다. 이미 반년이란 시간을 투자해 텐센트의 고위층이 광저우, 상하이, 베이징, 항저우, 닝보 등 핵심상권 지역에 빈번하게 모습을 드러내며 시장조사 및 판매업체들의 실태조사를 진행해왔다. 결국 연구조사의 중점은 텐센트에서 거액을 들여 QQ온라인커머스인 B2C플랫폼을 오픈하는만큼 역량있는 판매업체들을 유치하기 위함이었다.
QQ온라인커머스의 판매업체별 라인업은 타오바오(淘宝), 징동(京东) 및 쑤닝(苏宁)의 라인업 못지 않다. 확인된 명단만 봐도 HSTYLE(韩都衣舍), GOELIA(歌莉娅), 7PRINCESS(七格格), SPORTICA(斯波帝卡), Mr.ing 등 온라인 유명 브랜드와 이외에도 아디다스, 나이키, 리닝, Kappa 등 전통의 인기 브랜드를 모두 입점시켰다. 이러한 업체들은 지난 몇 년간 타오바오, 징동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각 브랜드사의 서비스 능력을 바탕으로 비교적 큰 판매 실적을 기록했었다. 업계 전문가는 2011년에만 300여개 업체들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체 매출액이 570억 위안을 넘겼다고 밝혔다.
비록 텐센트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미끼를 던져 더 많은 판매상들을 유치할 수 있었지만 징동샹청, 쑤닝, 티엔마오(天猫) 등 다른 플랫폼의 유치전략과는 다르게 판매업체들에 대한 업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입점업체들의 퀄리티를 높였다는 점이다.
이러한 텐센트전자상거래 플랫폼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QQ온라인커머스 프로젝트 초기부터 플랫폼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판매업체간의 조화를 중요시하여 업체들의 선정을 초청 입주 방식을 택했다.
또한 반년동안 연구조사를 통해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판매업체를 선정하는 핵심 기준은 상품의 정품 품질 보증, 가격대비 성능, 애프터서비스 수준, 상품 배송 능력을 우선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엄선된 300여개의 업체를 시작으로 역량있는 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올 연말까지 1,000여 개의 업체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QQ온라인커머스의 상품군은 여성복, 남성복, 언더웨어, 화장품, 스포츠 용품, 남성슈즈, 여성슈즈, 손목시계, 액세서리, 아동용품 등 10개의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텐센트는 대량의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며 후발주자로서 더욱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QQ온라인커머스는 2억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QQ의 마케팅자원과 매일 다량의 광고를 동원하여 업체들의 판매활동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5,000만 위안(한화 약 89억 원)의 마케팅 예산을 투입해 판매업체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플랫폼의 운영 전략 중 텐센트는 종전의 전자상거래 경쟁 업체들의 상품가격과 판매량 우선순위 원칙에서 벗어나 서비스의 품질을 가장 중요시한다. 예를 들어 기존에 특정 업체가 가격대가 낮고 판매 기록이 우수할 경우 더욱 많은 노출 기회를 얻게 된다. 그러나 QQ소셜커머스 상에서는 키워드 검색 결과 또는 메인 화면 광고 모두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로 결정 된다는 점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치열한 경쟁시장인 전자상거래, QQ의 미래는?
실제로 이미 작년부터 텐센트를 제외하고 티엔마오를 비롯한 징동샹청, 쑤닝, 당당, 판커 등 B2C 전자상거래의 유명 플랫폼들은 서서히 치열한 전쟁의 서막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제 텐센트와 알리바바의 핵심 플랫폼간의 경쟁은 앞으로도 업계 경쟁구도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10억 명이 넘는 회원수를 바탕으로 이미 대부분의 완벽한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한 텐센트는 이제껏 아바타,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해 누구보다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해왔다.
이번에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한 텐센트.
과연 온라인 쇼핑이라는 레드오션에서도 그들의 사업수완은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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