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une ‘세계 500강 기업’ 발표, 중국기업 73개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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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12-07-10 21:41:33 · 조회 1268
9일 저녁 Fortune이 ‘2012년 포춘 세계 500강 순위’ 를 발표했다.

포춘 발표에 따르면 올해 포춘 세계 500강 순위에는 중국 본토 기업 73개가 등재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보다 12개가 증가해 세계 500강 기업에 등재된 중국 기업은 9년 연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허쉰망(和讯网) 이 보도했다.

현재 세계 500강에 등재된 중국 본토 기업 수는 일본의 68개를 넘어섰으며, 미국의 132개에 이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미국은 지난해 비해 1개 기업이 감소했으며, 10 년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500강 기업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중국 기업으로는 시노펙(中国石化), 페트로차이나(中国石油), 국가전력공사国家电网公司, State Grid Corporation of China) 가 각각 5, 6, 7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순위와 일치했다.

중국 국유은행들의 순위 또한 대폭 상승했다.

중국 공상은행은 지난해 77위에서 올해 54위로 뛰어올랐으며, 건설은행은 지난해 108위에서 올해 77위, 농업은행은 127위에서 84위로, 중국은행은 132위에서 93위, 교통은행은 398위에서 올해 326위로 상승했으며, 초상은행(招商银行)은 498위를 기록해 첫 진입했다.

이번 순위에서는 민영기업들의 순위가 눈에 띄었다. Geely(浙江吉利控股集团)은 지난해 688위에서 올해 475위로 뛰어올라 세계 500강 기업 순위 안에 진입했다.

이외에도 중국평안보험(中国平安保险)이 242위, Shagang 그룹(江苏沙钢集团)346위, 화웨이(华为投资控股有限公司)가 351위에 랭크되었으며, Weiqiao Pioneering(山东魏桥创业集团有限公司)이 처음으로 순위에 진입했다.

한편, 1위에는 로얄 더치 셀(ROYAL DUTCH SHELL)이, 엑슨 모빌(EXXON MOBIL), 월마트(MART STORES)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132개, 중국기업(홍콩포함) 73개, 일본 68개, 프랑스 32개, 독일 32개, 영국 27개, 한국 13개, 대만 6개 기업이 세계 500강 기업에 올랐다. 또한 삼성전자가 지난해 22위에서 20위로 올라 한국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본 정보는 중국 현지 언론보도를 참고하여 작성한 기사로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두두차이나 DuDuChina.(www.duduchi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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