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9일 하루동안에만 중국전역에서 초·중등학생 16명이 익사사고를 숨졌다.
산둥(山東)성과 후난(湖南), 헤이룽장(黑龍江) 등 3개 성(省)에서 9일 하루동안에만 16명의 초·중등학생이 물놀이 도중 익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산둥성 라이우(莱蕪)시 라이청(莱城)구 라이우회이(莱蕪匯) 하천에서 인근 양장(楊莊) 중학교 학생들과 소학교 학생들이 어울려 물놀이를 하다 7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1명이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허우적대자 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 학생들까지 함께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후난성 샤오양(邵陽)시 원창(文昌)촌 인근 강에서 소학교 학생 5명이 물놀이 도중 전원 익사했다.
이밖에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시 쑹화(松花)강 강변에서도 소학교 학생 4명이 물놀이 도중 익사했다.
이날 하루동안 중국 전역에서 확인된 것만 모두 16명의 학생이 물놀이 도중 사망한 것이다.
중국 교육부는 잇따르고 있는 학생 익사사고와 관련해 전국 각 지방정부 교육관련 부서에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긴급 통지를 발송했다.
또 각 가정에 ‘가장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 빈발하는 익사사고를 알리고 자녀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수 있게 하도록 각급 교육담당부서에 지시했다.
kmsung@cbs.co.kr
산둥(山東)성과 후난(湖南), 헤이룽장(黑龍江) 등 3개 성(省)에서 9일 하루동안에만 16명의 초·중등학생이 물놀이 도중 익사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산둥성 라이우(莱蕪)시 라이청(莱城)구 라이우회이(莱蕪匯) 하천에서 인근 양장(楊莊) 중학교 학생들과 소학교 학생들이 어울려 물놀이를 하다 7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1명이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허우적대자 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 학생들까지 함께 익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후난성 샤오양(邵陽)시 원창(文昌)촌 인근 강에서 소학교 학생 5명이 물놀이 도중 전원 익사했다.
이밖에 헤이룽장성 하얼빈(哈爾濱)시 쑹화(松花)강 강변에서도 소학교 학생 4명이 물놀이 도중 익사했다.
이날 하루동안 중국 전역에서 확인된 것만 모두 16명의 학생이 물놀이 도중 사망한 것이다.
중국 교육부는 잇따르고 있는 학생 익사사고와 관련해 전국 각 지방정부 교육관련 부서에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긴급 통지를 발송했다.
또 각 가정에 ‘가장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내 빈발하는 익사사고를 알리고 자녀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수 있게 하도록 각급 교육담당부서에 지시했다.
kmsung@cbs.co.kr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