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중국 성인 10명 중 9명은 청소년의 과소비 현상을 심각한 사회 문제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는 29일 자사 사회조사센터가 전국의 성인남녀 1천10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조사 결과, 94.9%가 현재 청소년의 과소비를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자신의 주변에 자녀의 재정 관리 능력 배양을 중요시하는 부모가 있다는 응답은 23.6%에 불과했다.
청소년 과소비 현상의 원인으로는 73.3%(복수응답)가 ‘자녀를 너무 응석받이로 키웠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57.5%는 ‘사회적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부모가 자녀를 돌볼 겨를이 없어 마음대로 돈을 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청소년연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소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것은 부모에게 직접적인 원인이 있다"면서 "부모가 자녀와 돈에 관해 얘기하는 것을 꺼리거나 달라는 대로 돈을 주는 것이 큰 문제"라고 말했다.
급속한 경제 발전을 경험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자녀가 한 명 뿐인 대부분 가정에서 외동 딸·아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여러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청년보(中國靑年報)는 29일 자사 사회조사센터가 전국의 성인남녀 1천105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 조사 결과, 94.9%가 현재 청소년의 과소비를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자신의 주변에 자녀의 재정 관리 능력 배양을 중요시하는 부모가 있다는 응답은 23.6%에 불과했다.
청소년 과소비 현상의 원인으로는 73.3%(복수응답)가 ‘자녀를 너무 응석받이로 키웠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57.5%는 ‘사회적 스트레스가 커지면서 부모가 자녀를 돌볼 겨를이 없어 마음대로 돈을 줬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청소년연구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소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것은 부모에게 직접적인 원인이 있다"면서 "부모가 자녀와 돈에 관해 얘기하는 것을 꺼리거나 달라는 대로 돈을 주는 것이 큰 문제"라고 말했다.
급속한 경제 발전을 경험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자녀가 한 명 뿐인 대부분 가정에서 외동 딸·아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여러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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