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5만위안 산산조각낸 그녀에게 '구원의 손길'

쉼터뉴스 · #1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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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12-05-10 11:21:59 · 조회 1381
5일 아침, 진탕(金堂) 화이커우(淮口)읍에 위치한
집에서 린자오창(林兆強)과 그의 누나가 벽에 구역을
나눠 파손된 화폐를 분류하고 맞춰보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현재 쓰촨(四川)에서는 '사랑의 릴레이'가 한창 진행 중이다. 화이커우(淮口)에 사는 린자오창 씨는 병을 앓고 있는 부인이 5만 위안 지폐를 모두 산산조각 내버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화서도시보>가 관련 기획기사를 보도한 후 여러 시민들이 그에게 전화를 걸어 ‘조각난 지폐 맞추기’ 방법을 알려주거나 혹은 위급 상황 발생 시 돈을 대주겠다고 했다.

  행운과 불행, 모두가 이 ‘현실극’의 배경이 됐다고 할 수 있다. 부인이 몸져누운 것은 린자오창으로 하여금 애가 타게 하였고 그 와중에 지폐가 조각난 것은 설상가상으로 그를 더욱 힘들게 했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행운아이기도 했다. 언론과 네티즌의 주목을 받은 후 여기저기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이도 있었다.

  네티즌, 시민, 언론, 은행 등 각계에서 온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들의 관심과 사랑이 린 씨에게는 희망이었고 커다란 도움이 됐다.

  현재까지 ‘지폐 맞추기’의 적절한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지만, 이곳에서 시작된 사랑의 물결은 우리 마음 속에서 어느새 잔잔한 파도를 이루고 있는 듯하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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