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방탄유리 뒤에서 조선을 엿보다

쉼터뉴스 · #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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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12-03-28 15:21:13 · 조회 3582
3월 25일 미국의 버락 오바마대통령은 조선에서 불과 100메터 거리인 한국군초소에서 방탄유리를 사이에 두고 38선을 시찰했다. 오바마는 “위협과 도전으로는 아무것도 얻을수 없으며 나쁜 행위는 장려를 받지 못할것”이라고 조선에 경고했다. 한국 리명박대통령도 전례없는 강경한 태도로 조선에 “즉시 위성발사계획을 중단”할것을 요구했다.

3월 26일 중국을 포함한 50여개 나라의 최고령도자들이 서울에서 열린 제2회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해 “핵재료, 핵시설안전과 반핵테러”를 주제로 토론을 벌렸다. 하지만 오바마와 한국은 핵안보회의에 속하지 않는 조선핵문제를 돌출시키고있다. 조선은 핵안보회의에서 조선 관련 그 어떤 결의안을 통과하든 이를 “선전포고”로 받아들이겠다고 경고한바가 있다.

방탄유리 뒤에서 조선을 바라보다

미국“정객”사이트 평론에 의하면 오바마는 이번 38선 시찰을 통해 이란, 아프가니스탄, 수리아 등을 포함한 수많은 관중에게 “오바마야말로 미국의 유일한 3군총사령”임을 보여주려 한다고 밝혔다. 오바마는 한국 주둔 미군에 “한조간의 대비는 아주 선명하다”고 말했다. 미국련합통신사는 이는 정치가 자유롭고 번영한 한국과 압박적이고 량식난이 극심한 조선을 대조한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텔레비젼 제1채널에서는 25일 오바마의 이번 “변경에서의 쇼”는 긴장한 반도정세를 더욱 악화되게 할수 있다고 전했다.

외계에서는 조선의 반응에 주목하고있으나 조선은 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 25일은 김정일 서거 100일 기념일이였다. 조선 고위관원은 “우리는 반드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주위에 단결해야 한다”면서 군대는 김정은을 보호하는 “대포”와 “폭탄”이라고 했다.

한편 한국련합통신사는 조선은 이미 위성운반로케트를 동창리도탄발사기지에 운반해갔다고 보도했다.

핵안보정상회의는 “반조선회의”가 돼서는 안돼

3월 25일 오바마는 조선이 위성발사를 견지한다면 국제사회에서 고립되는 위험을 감수할것이라고 하면서 “조선의 나쁜 행위는 장려를 받지 못할것”이라고 했다. 오바마는 또 공개적으로 중국에 “나쁜 행위를 장려하는것과 고의적인 도발을 무시”하는 방법은 효과가 없을것이라고 했다.

국제여론에서 진행되는 핵안보정상회의에 관한 토론은 조선을 떠나지 않는다. 《한국선구자신문》사이트에 게재된 보도에 따르면 국제사회의 령도자들이 한국에서 리명박대통령과 쌍변회담을 하는것은 다음달에 있을 조선의 위성발사를 반대하는 일관적인 립장을 표시하는것이라고 했다. 또 유엔, 미국, 인도, 태국, 뉴질랜드도 한국의 견해에 동의한다고 했다. 한국 《국민일보》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조선 등 특정국가에 대한 결의안은 없지만 한국은 주체연설, 쌍변대화 등 분야에서 주동적으로 조선문제를 제안할수 있다고 평론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기정주제를 떠나지 않을것이며 주제를 조선, 이란에 돌리지 않을것이다”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중인 중국군대통제 및 군대재판협회 려홍비서장이 전했다. 그는 핵안보정상회의주제는 참여국간의 공통된 인식으로써 결코 개별적 나라의 리익으로 변경될수는 없다고 했다. 회의주제가 바뀌면 모순을 일으킬것이고 이는 기필코 핵안보정상회의의 결과에 영향을 줄것이다. 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회의발기자인 오바마나 주최국인 한국에는 모두 실패적인것이다.

조선에 과도한 자극은 불가

한국의 조선반도문제 전문가는 오바마는 도를 넘는 발언을 하지 않을것이라면서 조선반도정세가 격렬해진다면 미국은 피동에 처할것이라고 했다. 일본의 아세아태평양문제 학자는 오바마의 38선방문은 조선에 위협을 가하기는커녕 오히려 조선으로 하여금 더욱 흥분하게 할수 있다고 말했다.

리명박은 핵안보정상회의를 리용해 세계각국의 령도자들로 하여금 조선에 질책을 보내게 할것이라고 《한국시보》에서 전했다. 하지만 조선은 제3차 핵실험 혹은 서해의 군사충돌을 포함한 보다 도발적인 행동으로 김일성100세탄신일(4월 15일)을 경축할 가능성이 크다. 보도는 조선이 현재 선군의 정치를 이어갈지 아니면 새로운 령도하에 정상적으로 돌아갈지 십자로에 서있다고 했다.

오바마는 반드시 더욱 복잡한 게임을 거쳐야만 평양의 안정적인 상태와 최종 무핵화를 실현할수 있다. 그한테는 조선의 최고층과 대화할수 있는 직접적인 통로가 필요하다.



환구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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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

일항사 · 2012-03-31 09:19:51
방탄유리가 무슨 소용있다고.
내 쌍달으 쓰메 발로 걷어차도 굼이 가던데.
그리고 대장님께서는 물총이 아니고 대포를 쓰는데.
저 뒤에 세번째 사람위치에 170미리 고산포로 사격고각 30도로 갈기면 오바마씨 비자없이 조선으로 날아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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