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묵 연길시 당서기 열공급 관련 관원 및 임원 질타

쉼터뉴스 · #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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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11-12-16 16:21:53 · 조회 1455
 (흑룡강신문=연변) 윤운걸 길림성특파원 =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인 연길시의 부분 주택에 열공급이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 시민들이 원성이 높은 가운데 김영묵 연길시 당서기는 14일 관련 관원 및 임원들을 불러놓고 전문회의를 소집했다.

  김영묵 당서기는 "연길시의 겨울철 가장 중대한 임무는 주택열공급으로 전시 각 부문 각급 관원과 임원들은 이를 주민봉사의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며 "목전 연길시에는 굶어 숨지는 사람은 없어도 얼어 숨질수 있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 일부 간부는 엄중한 관료주의 작풍이 존재하고 일부 기업은 엄중한 리기주의 작법이 존재하고 있는데 당위와 정부가 만약 백성의 최저 생존조건도 마련해 주지 않으면 당위와 정부가 존재할 가치가 없고 당원간부가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김서기는 당원간부는 상급의 안색을 보고 일하지 말고 당간부의 리상신념과 주민과의 심후한 감정으로 일해야 하며 백성이 주는 밥을 먹고 백성을 위해 일하지 않으면 정치적 기준으로 보나 도덕적 기준으로 보나 실직행위라고 했다.

  이번 회의에서 강호권 당부서기는 "열공급 지령부문은 열공급정황보고제도를 실시하고 매일 열공급 정황을 주택건설부문에 회보하고 주택건설부문은 주관 시장에게 회보해야 하며 전문가를 각 열공급기업에 파견해 설비운영 정황을 장악하고 어디에 열공급이 안되면 가장 빠른시일내에 보수해 시민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담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목전 연길시의 적지 않은 지역에 열공급이 미달되여 시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열공급 미달로 연길가전제품상점에는 열풍기를 사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연길시 신흥가두의 박선생은 "난방비를 초가을에 꼬박꼬박 내고도 이렇게 열풍기를 사야 하니 참으로 마음이 허전하다"며 정부 대책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도 과연 열공급난제가 제대로 풀리겠는가 하면서 근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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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6)

호리스타 · 2011-12-17 15:40:40
일본의 집에서 한번 겨울을 지내보면 열공급이 잘 안되는 중국의집이라도 얼마나 따뜻한지
알게 되겟네.ㅎㅎㅎ 일본에 집은 새벽에 코가 너무 시려서 몇번 깨나야되것만...ㅠㅠ
독수리의매력 · 2011-12-17 19:10:06
일본에서 난치비를 내봤는감?
그건 호리스타가 에아콘을 안켜서 그런거구
엔지니어 · 2011-12-18 01:04:04
수정제안

........................................................

열공급기업: 난방공급 업체(업자). 기업이란 단어는 이때 쓰는게 아니다.

수부:소재지

열공급: 난방공급

관련관원 관료: 도대체 누구?

주민봉사: 시민봉사

목전: 목하 또는 지금 현재

정황보고: 상황보고

작법: 일하는 방식 또는 사고방식

회보: 보고 또는 피드백

담보: 보증하다

상급의 안색을 보고: 상급의 안색에 맞추어 또는 상급의 비위에 맞추어

열풍기: 히타

마음이 허전하다: 마음이 언짢다.

백성이 주는 밥을 먹고: 시민의 돈(세금)으로 먹고 살면서 또는 시민의 피땀으로 먹고 살면서

정치적 기준으로 보나 도덕적 기준으로 : 원칙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신흥가두: 신흥가도


지령부문: 무슨말인지??

.............................................................


기자양반,, 좀 제대로 하지..
이건 어르신께서 하시는 당부의 말씀이니 부디 명심하여 새겨 두거라
괴테 · 2011-12-18 03:54:20
'히타'라는 말보다는 '온풍기' 또는 '난방기'가 좋을 것 같슴다...
엔지니어 · 2011-12-18 21:56:07
네,, 그런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엔지니어 · 2011-12-18 01:23:19
우리말 뉴스는 원본(중국어)뉴스를 그대로 보고 베끼지 말고

가급적이면 직접 현장에 몰입하면 안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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