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신 07-20)] 미국이 우주공간 활용 문제와 관련해 중국에 정기적인 국가 간 대화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이 경제 성장과 함께 G2의 위치를 차지한 데 이어 우주개발, 국방 등의 분야에서도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전방위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모양새이다.
미 국방부 그레고리 슐테 우주정책 담당 부차관보는 중국에 이 같은 제안을 했으며 첫 협상 일정을 조율하는 단계라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슐테 부차관보는 미국이 중국을 주요한 '우주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제안이 우주공간 활용을 둘러싼 기본 규칙을 만들고 예상치 못한 사고나 오해 등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방해 전파 발신이나 레이저 등 군사 분야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우주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미국이 중국과 관련분야 대화를 희망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미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의 대화를 시도해 왔다.
태평양에서의 해양 군사활동 등을 둘러싼 미·중간 긴장관계 완화 노력과 중국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시도 등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우주 대화'도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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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얻어 터질지는 모르겠지만...인해전술로 미국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