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일보 2011-06-03]연변장백호랑이팀이 5일 저녁 7시 45분 광동성인민경기장에서 광동일지천팀을 상대로 2011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2륜 경기를 치른다.
최근 1무5패를 기록하던 장백호랑이팀은 지난 11륜 심양동진전에서 심판의 편파판정에 의해 승점 1점을 얻는데 그쳤다. 심양동진전에서 장백호랑이팀은 단지 챤스에서 득점하지 못했을뿐 경기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요즘 장백호랑이팀은 동진과의 경기 후유증을 털어버리고 팀의 분위기 반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있다.
조양감독이 이끌고있는 광동일지천팀은 현재 5승2무4패를 기록하고 순위 4위에 머물고있는 팀이다.
꼬스따리까적 용병 아와르와 꼴롬비아적 용병 리카도가 이끄는 공격선, 윤홍박과 로림이 포진한 미드필드진은 비교적 탄탄한데 비해 수비선은 다소 나약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슈퍼리그진출을 노리는 팀인만큼 장백호랑이팀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기려 할것이다. 그만큼 일지천팀 선수들에게도 승리압박감이라는 부담이 있다. 이날 경기에서 경기분위기가 장백호랑이팀쪽으로 기울어진다면 올 축구협회컵 전적(1:1로 빅은 뒤 승부차기에서 승리)이 심리적으로 작용할수 있다. 장백호랑이팀으로서는 무형의 무기를 가졌다 할수 있다. 하지만 이 무기는 경기의 분위기를 잡아야 활용할수 있다. 우선 실력으로 상대를 제압해야 하는 선결과제가 있다. 비록 김경도선수가 출전멤버서 빠지지만 지난 동진팀과의 경기만큼 전투력을 보인다면 충분히 해볼만하다.
간판 스트라이커가 없는만큼 장백호랑이팀은 경기시 미드필드진의 중앙통제는 물론 과감한 공간침투와 측면에서의 빠른 련결로 일지천팀을 공략해야 한다고 보아진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장백호랑이팀은 “무더운 날씨”라는 이 천적을 반드시 물리쳐야만 한다. 감독진은 90분 내내 선수들의 체력배분을 잘해야 할것이다.
장백호랑이팀이 광동일지천에 승리하면 분위기반전은 확실하다. 좋은 결과를 기대해본다.
[출처:조글미디어 media.zog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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