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신문 2011-01-28 리강춘 특약기자]
함께 옥살이를 한 사람들은 대방을 옥우(감옥친구)라고 부르면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마치 전우나 친형제처럼 각근히 지낸다고 한다.
하지만 일전에 길림성 왕청현 동광파출소에서는 옥살이를 마치고 나온 사람이 옥우의 가족을 상대로 사기친 사기안건을 해명했다.
지난해 12월 24일, 동광파출소에서는 동광진 금성촌 촌민 리옥금으로부터 12월 15일과 16일에 돈화시 추리구감옥 옥정과 과장이라고 하는 남성이 찿아와 아들 김송혁이를 감형시켜 주겠다며 두차례에 걸쳐 현금 6000원을 사기해 갔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를 받은 파출소 리동혁소장은 즉시 전문회를 소집하고 사건해명 방안을 연구하는 한편 범죄혐의자가 나타날수 있는 곳에 경찰을 파견, 이틀간 매복시키면서 범죄혐의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범죄혐의자가 나타나지 않자 민경들은 맥을 버리지 않고 범죄혐의자가 숨을만한 곳을 찾아 연길, 안도, 돈화 등지를 오가면서 선색을 찾았다. 그들의 노력은 헛되지 않았다. 지난 1월 26일 저녁 경찰은 안도에서 끝내 범죄혐의자를 나포했다.
조사를 거쳐 범죄혐의자는 자기가 저지른 범죄사실을 승인했다. 범죄혐의자 윤영광(안도현사람, 40)은 강간죄로 수년간 옥살이를 하면서 피해자 김송혁이와 한 감방에 있었는데 김송혁이를 통해 그들의 가정형편을 손금보듯 잘 알게 되였다.
형기가 만기되여 출옥한후 윤영광은 자식이 하루빨리 돌아오길 바라는 부모들의 심리를 리용해 지난 11월하순에 석방된후 급급히 상술한 범죄행위를 저질렀던것이다. 원래 목돈을 쥐 고 멋있게 음력설을 쇠보려던 꿈이 생각밖으로 다시 법망에 걸려들줄은 생각못했다.
지금 범죄협의자는 진일보로 되는 심사중에 있다.
[출처:조글미디어 media.zog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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