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모태주의 90%가 가짜로 추정돼
[중국경제넷]중국 대표 명주 모태주가 음력설을 앞두고 가짜들이 기승을 부리는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자체 조사결과 80년산 귀주모태가 술병의 거래가격이 1만원을 웃돌고 있다면서 이들 빈병 구매자들은 모두 가짜술 제조자들이라고 보도했다.
또 모태주회사의 년간 판매량은 20만t에 불과한데 실제 시장의 거래량은 200만t을 넘고 있어 시중 류통 모태주의 90%는 가짜인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신문에 따르면 모태주는 작년 12월15일 자사제품의 공장출고가격을 1월1일부터 20% 가량 인상키로 발표, 중간 류통업자들의 사재기를 유발했으며 시중에 물량공급이 급감하자 가짜술 제조업자들이 모태주 빈병을 고가로 사들이고 있는것이다.
현재 모태주 빈병 가격은 15년산 400원, 30년산 2천원, 50년산 6500원, 80년산 1만원 이상에 암거래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술병은 페품 수집상을 통해 병당 0.5원 가량에 거래되고 있으며 모태술병처럼 도자기 재질로 제조된 일반술병은 헌병으로도 팔리지 않는데 모태의 빈병 가격은 공급이 달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북경의 명주 거래상은 "과거 병의 외관이 량호한 15년산 모태주 빈병의 가격이 80원 안팎이었는데 최근에는 400원으로 뛰었고 50년산 선물용 모태술병은 과거 2천원에서 최근 몇배로 올랐다"고 전했다.
[출처:조글미디어 media.zogl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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