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법원 심리 중인 양쉐어우와 그녀의 부친
중국 법원이 7천원도 안 되는 주차비를 내기 싫어 주차관리원을 살해한 20대 여성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베 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新京报)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제2중급인민법원은 지난 9일 오후 29세 양쉐어우(杨雪鸥)에게 고의살해죄를 적용해 징역 10년형을 선고했으며 피해자 유가족에게 장례식 비용으로 4만3천위안(717만원)을 지급하도록 지시했다.
법 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7일 저녁 9시, 양 씨는 시청구(西城区) 화위안북가(华远北街) 북쪽 입구에 세워놓은 자신의 지프 랭글러를 타고 가려 하자, 인근에 있던 47세의 주차관리원 딩(丁)모 씨는 양 씨에게 주차비 40위안(6천6백원)을 내라고 말했다. 양 씨는 이를 내기를 거부했고 딩 씨와 말다툼이 발생했다.
화가 난 양 씨는 차를 운전해 그대로 가려 하자, 딩 씨는 차문을 붙잡고 이를 쫓아갔다. 양 씨는 딩 씨를 떼어놓기 위해 엑셀을 밟아 차를 급발진시켜 도망쳤으며 이 과정에서 중심을 잃은 딩 씨는 땅에 세게 부딪쳐 뇌손상으로 숨졌다.
양 씨는 집으로 돌아와 부친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부친은 딸을 보호하기 위해 랴오닝성(辽宁省) 후루다오시(葫芦岛市)로 차를 몰고 도망쳤다. 이들 부녀는 사건 발생 이틀만인 29일 후루다오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양 씨는 당시 무직이었으며 지프 랭글러는 남자친구가 사 준 것으로 밝혀졌다.
법원은 양 씨에게 고의살해죄를 적용해 징역 10년형을 선고했으며 부친에게는 은닉죄를 적용해 징역 1년,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온바오 한태민]
중국 법원이 7천원도 안 되는 주차비를 내기 싫어 주차관리원을 살해한 20대 여성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베 이징 지역신문 신징바오(新京报)의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제2중급인민법원은 지난 9일 오후 29세 양쉐어우(杨雪鸥)에게 고의살해죄를 적용해 징역 10년형을 선고했으며 피해자 유가족에게 장례식 비용으로 4만3천위안(717만원)을 지급하도록 지시했다.
법 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 27일 저녁 9시, 양 씨는 시청구(西城区) 화위안북가(华远北街) 북쪽 입구에 세워놓은 자신의 지프 랭글러를 타고 가려 하자, 인근에 있던 47세의 주차관리원 딩(丁)모 씨는 양 씨에게 주차비 40위안(6천6백원)을 내라고 말했다. 양 씨는 이를 내기를 거부했고 딩 씨와 말다툼이 발생했다.
화가 난 양 씨는 차를 운전해 그대로 가려 하자, 딩 씨는 차문을 붙잡고 이를 쫓아갔다. 양 씨는 딩 씨를 떼어놓기 위해 엑셀을 밟아 차를 급발진시켜 도망쳤으며 이 과정에서 중심을 잃은 딩 씨는 땅에 세게 부딪쳐 뇌손상으로 숨졌다.
양 씨는 집으로 돌아와 부친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부친은 딸을 보호하기 위해 랴오닝성(辽宁省) 후루다오시(葫芦岛市)로 차를 몰고 도망쳤다. 이들 부녀는 사건 발생 이틀만인 29일 후루다오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양 씨는 당시 무직이었으며 지프 랭글러는 남자친구가 사 준 것으로 밝혀졌다.
법원은 양 씨에게 고의살해죄를 적용해 징역 10년형을 선고했으며 부친에게는 은닉죄를 적용해 징역 1년,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온바오 한태민]
コメント (3)
근데 무슨 주차비가 6천6백원?
한국돈을루 환산하면 6600원..
중국뉴스에 왜 한화로 나오는지 참....
중국돈 그대로 쓰면 뉴스가 안되나???
중국돈 그대로 쓰면 뉴스가 안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