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설명절 따로 없이 개방 물고 트인다

쉼터뉴스 · #16159

← 쉼터뉴스

정보 · 2014-02-08 17:02:10 · 閲覧 2013

1월 31일 10시 40분경, 음력으로 정월 초하루날임에도 훈춘철도통상구는 곳곳마다 분망한 경상이다. 기차역에서는 사업일군들이 분초를 다투어가며 렬차바곤의 석탄을 부리우고있는가 하면 통상구련합검사부문에서는 해당 일군들이 저마다 자기의 일터에서 열심히 화물을 검사하고있다.

길이가 500메터 푼한 렬차바곤들에 접근한 다섯대의 화물적재기는 부지런히 기다란 팔뚝을 내밀어 바곤에 실린 석탄들을 푹푹 퍼서는 철길옆의 플래트홈에 부리우는데 이를 지켜보고있던 훈춘철도국제련운의 책임자 조승문이 음력설기간 로씨야 카메소와야역으로부터 매일 1,2차의 석탄운수렬차가 들어서게 된다고 알려준다. 매 렬차에 딸리는 바곤은 40개, 실리는 석탄은 2700톤이란다.

“로씨야기차의 운수를 보장하기 위해 우리측은 반드시 화물이 도착해서 24시간내에 말끔히 부리워야 한답니다. 그래야 기차가 다음날 바곤을 달고 돌아갈수 있거든요.”

10시 55분경, 긴긴 고동소리가 울리는가싶더니 로씨야 카메소와야역에서 발차한 화물렬차 한대가 서서히 훈춘철도통상구에 들어섰고 10분후에는 두번째 화물렬차가 역에 들어섰다.

렬차가 정거하자 사업인원들이 일렬로 역에 들어선 기차를 검사하기 시작한다. 중국무장경찰복을 입은 훈춘변방검사부문의 군관이 기차에 올라 4명 승무인원의 려권을 검사하는 동안 람색복장을 입은 훈춘출입경검험검역부문의 사업일군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그중 한 팀은 렬차를 철저히 소독한 뒤 석탄에 대해 방사성검측을 했고 다른 한 팀은 승무인원들과 인계인수인원의 체온을 재고 건강증명서류를 검사한 뒤 렬차안의 위생상황을 검사했다.

“로씨야측과 계약한 1월분 3.5만톤의 석탄은 이미 전부 수입했고 지금은 2월분으로 체결한 7만톤 석탄을 수입해들이는중입니다. 매일 화물렬차가 한번씩 달린다 쳐도 아직도 26차는 뛰여야 하니 시간이 촉박합니다. 요즘 설기간 더욱 바쁜데 어떤 날엔 화물렬차 2대가 들어서기도 합니다.” 석탄수입측인 길림장길도국제물류집단 수출입회사 총경리 사홍군이 이같이 소개하면서 이때문에 훈춘변방검사부문, 훈춘출입경검험검역부문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사업일군들이 수고가 많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

당직인 훈춘출입경검험검역국 부국장 신립에 따르면 섣달 그믐날부터 정월 초이레까지 이 국에서는 매일 국급 지도일군이 당직을 서는외 매일 8명 이상의 사업일군이 일터를 지키는데 방사성물질 검측, 차체소독, 인원의 질병유무검사, 상품의 견본검측 등 일련의 사업을 수행하고있었다.

지난해 12월 17일에 정상화운행에 들어선 훈춘철도통상구는 이처럼 설명절이 따로 없이 개방의 물고가 트이고있었다. 소개에 의하면 1월분에 훈춘철도통상구를 거쳐 수입한 석탄은 4만톤, 년내로는 도합 300만톤에 달할것으로 예상되고있어 훈춘출입경화물사상 력사적돌파로 자리매김될것이라고 한다.

연변일보 박득룡 기자

139183184919.jpg

※ 一部の添付(権限で読めなかったファイル等)は未移行の場合があります

コメント (1)

이제 · 2014-02-11 14:57:08
박득룡어르신 ㅎㅎㅎ

아직 생전이구만...

이렇게나마 소식을 알게 되네...

농장수입은 여전한지 ㅋㅋㅋ

쉼터뉴스 · リスト (3,486 件)

題名投稿者日付閲覧コメント
연변조선족자치주서 9월 20일 국제자전거관광축제정보2014-08-31 11:4716850
6세 아이, 지프차가 깔아뭉개 지나갔는데도 멀쩡정보2014-08-30 23:5223812
광둥성, 트레일러 개조한 "이동식 KTV" 적발정보2014-08-30 23:5118251
시진핑 "윈난성 1인자"도 체포.."호랑이사냥" 지속정보2014-08-30 23:5017921
연변 조선족 가이드, 북한서 익사위기 소년 구조 화제정보2014-08-29 10:4325381
연길 닭알가격 1킬로그람 12.4원정보2014-08-29 10:4123082
박홍희, 제1회 중국조선족미인선발대회 진의 월계관을정보2014-08-29 10:4120940
애플, 중국서 결함 있는 아이폰5 배터리 무상 교환정보2014-08-24 18:0319451
중국, 톈안먼 차량돌진 테러범 3명 사형집행정보2014-08-24 18:0319871
중국, "시속 5800km" 초음속 잠수함 개발중정보2014-08-24 18:0217041
못말리는 남녀, 고속도로에 차 세우고 목숨 건 키스를정보2014-08-23 19:1635041
중국 광저우서 "묻지마 칼부림"..8명 부상정보2014-08-23 19:1416851
중국 저장성 폭우 피해 속출..6만5천명 긴급대피정보2014-08-23 19:1315711
성룡 아들" 팡쭈밍, 마약 흡입에 부친 별장을 흡입장소로...정보2014-08-20 19:1024940
생활오수, 부르하통하오염의 주범정보2014-08-20 19:0617200
출입국 공무원이 뇌물받고 중국인 불법 취업 도와정보2014-08-20 19:0518210
왕징 '나체 질주男', 아바타 분장하고 심야 질주정보2014-08-19 00:5938740
20대 조선족 청년, "묻지마 칼부림"으로 사상자 14명정보2014-08-18 14:3034501
"중국 네이멍구서 가톨릭 신자 수백명 시위" < RFA>정보2014-08-18 14:2915950
中 자동차기업 반독점 조사..불법소득 처리 어떻게?정보2014-08-18 14:2915780
연길, 협의 보지못한 2가구 주민주택 강제징수정보2014-08-18 00:1222740
중국 윈난서 규모 5.0 지진..6명 부상(종합)정보2014-08-18 00:0715400
8월17일 일본 NHK조선어방송에서 재일중국조선족축구대회취재프로를 방송합니다.정보2014-08-16 19:0626251
베이징, 내년 말부터 中 대륙 최초 무인지하철 운행정보2014-08-16 01:4518580
연길 에너지절약인증 신재료사용 추진정보2014-08-16 01:4315560
대한항공 여객기, 잘못 실린 짐탓 홍콩서 회항정보2014-08-16 01:4220300
시진핑의 반부패에 대한 네가지 오해…반부패는 곧 정치개혁정보2014-08-10 15:0726851
중국 법원, "개인정보 장사" 외국인 부부에 징역형정보2014-08-10 15:0515620
"태국, 비자비용 면제로 한국과 中여행객 유치 각축"정보2014-08-10 15:0517560
가옥 4만2000채 붕괴.. 매몰자 구조 총력정보2014-08-09 13:4917810
← 前へ8 / 117次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