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CCTV 표적은 니콘, "D600에서 검은 반점 나타나"

쉼터뉴스 · #16213

← 쉼터뉴스

정보 · 2014-03-17 11:06:22 · 閲覧 1290

▲ CCTV에서 폭로한 니콘 D600의 검은 반점

올해 중국중앙방송(CCTV)의 살생부에 오른 외자기업은 니콘이었다.

CCTV는 15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방영한 "3·15완후이(晚会)"에서 일본 전자업체 니콘의 제품 D600을 사용해 찍은 사진에서 검은 반점이 나타나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D600은 니콘에서 지난 2012년 9월 출시한 DSLR 카메라로 2천만화소가 넘는 초고화질 해상도를 갖춘 중고급 카메라이며 중국 현지에서는 1만위안(175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각지에서 니콘 D600을 구입한 고객들은 사진을 찍은 후, 검은 반점이 나타났다.

장시성(江西省) 난창시(南昌市)에서 D600을 구입했다는 완젠잉(万建英) 씨는 "쓴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진에서 검은 반점이 나타났다"며 "처음에는 새인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아니었다"고 말했다. 베이징의 런펑(任鹏) 씨 역시 "사진을 찍고 검은 반점이 나타났는데 1~2개가 아니라 여러 개였으며 반점이 명확했다"고 꼬집었다.

중국 곳곳에서 이같은 문제가 제기되자, 니콘 측은 지난달 22일 중국 홈페이지에 "먼지 때문에 이같은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며 "니콘 A/S 매장에 가서 검사받고 렌즈를 청소하면 된다"는 공지문을 띄웠다.

이같은 공지문을 받은 고객들은 A/S 매장에 가서 렌즈를 청소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문제가 또 발생했다. 런펑 씨는 "얼마 찍지 않았는데 같은 문제가 또 발생했다"며 "처음 때보다 오히려 심해졌다"고 지적했다. 연이어 발생하는 문제에 니콘 측은 "스모그 때문이며 방법이 없다"고 해명했다.

CCTV는 "니콘 카메라의 이같은 문제는 중국 뿐 아니라 미국, 유럽에서도 발생했다"며 "미국에서만 1천여건의 D600 카메라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니콘 미국지사는 이같은 문제가 발생하자 D600을 D610으로 무상굔화해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3·15완후이"는 CCTV가 지난 1991년부터 매년 3월 15일 "소비자의 날"을 맞아 방영하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의 각종 피해 및 불만 사례를 접수해 소비자 권리를 침해하는 기업을 집중 고발하고 있다.

중국 로컬기업 외에도 외자기업을 고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난해에는 애플과 폴크스바겐이 CCTV의 살생부에 올랐으며 2011년과 2012년에는 금호타이어, 맥도날드와 까르푸가 각각 고발당해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온바오 한태민]


コメント (1)

오빠2 · 2014-03-17 12:40:24
촌 놈둘이 ㅊㅊㅊ

고화질일 수록 고미가들어가면 더똑똑이 검은점 보이는데

저게 씨씨디면 에 아주작은 먼지가들어가 생긴겐데

중앙 텔레비가 저수준이 중국전체가 말하지말아야짐

렌즈먼지는 기본상에 화면에 안나타나짐 무슨레즈같은 ㅊㅊㅊ

쉼터뉴스 · リスト (3,486 件)

題名投稿者日付閲覧コメント
와하하(哇哈哈) 등 유명 브랜드 생수품질 '불합격' 판정정보2014-12-08 15:5917220
2020년, 연변 1/4 인구가 60세이상 로인정보2014-12-03 00:5919920
한국 어선 러시아 원동해역에서 침몰정보2014-12-03 00:5718200
중국 신년특집쇼에 출현 할 한류스타는 ?정보2014-12-03 00:5620051
조선족출신 박홍매 한국 K-QUEEN 콘테스트 수상정보2014-11-01 21:32940612
모바일 "프린세스메이커" 내달 중국 출시정보2014-10-24 18:3124830
9월 중국 대도시 대부분 신규주택 가격 하락정보2014-10-24 18:3028170
"네가 감히 내 돈을"..화난 中 여성, ATM 손으로 뜯어정보2014-10-24 18:2831071
재외동포 건강보험료, 국내 재산과 소득따라 부과정보2014-10-22 12:2324160
룡정 년말부터 시내뻐스 IC카드 도입, 주내 2번째정보2014-10-22 12:2020380
"평양 젊은이들, 스마트폰 유행…이모티콘 넣은 문자도"정보2014-10-22 12:1921450
정부 "中 선장 사망사고, 법과 원칙 따라 처리"정보2014-10-14 12:5220530
밤거리 알몸으로 뛰어다닌 나체女, 알고보니정보2014-10-14 12:5040270
신강에서 임신한 여경 살해돼정보2014-10-14 12:4926980
"아동의 집"건설로 청소년 건전한 성장 도모정보2014-10-06 15:2816330
대만서도 홍콩 민주화 지지 물결..3천명 운집정보2014-10-05 20:0121430
중국 광둥성 뎅기열 감염자 급증..4명 사망정보2014-10-05 19:5516870
폭우로 더 어수선한 홍콩거리..곳곳서 마찰정보2014-10-05 19:5218690
"큰손" 유커가 원한다면 中 국경절 맞춰 백화점 세일정보2014-10-01 12:1620720
인터넷 접속않고 쓰는 채팅앱 사용 급증정보2014-10-01 11:5919040
홍콩시민 도심점거 시위 사흘째..31개 은행지점 휴업정보2014-10-01 11:5614380
쿤밍 초등학교, 압사사고로 6명 사망, 26명 부상정보2014-09-27 18:2720401
중국, 백두산 하루 입산객 3만9천명으로 제한정보2014-09-27 18:2420430
홍콩행정장관 선거안 반대 17세운동가 등 50명 체포정보2014-09-27 18:1415440
베이징-광시 13시간만에 잇는 고속철 개통정보2014-09-26 17:0518740
연길 온난주택공사 막바지단계, 10월 중순 완료정보2014-09-26 17:0316990
중국서 "국경절 황금연휴" 북한관광 열기 고조정보2014-09-26 17:0216780
매년 약물 오남용으로 20만명 사망정보2014-09-25 11:4918300
中 관광업계 "北 中 관광객 많아지니 태도 달라졌다"정보2014-09-25 11:4919870
中 "폭죽 수도"서 공장 폭발…12명 사망, 33명 부상정보2014-09-25 11:4814460
← 前へ6 / 117次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