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개혁개방 후 35년간 이렇게 발전했다

쉼터뉴스 · #15943

← 쉼터뉴스

정보 · 2013-11-21 22:27:06 · 조회 1445
▲ [자료사진] 베이징 비즈니스 중심구역 CBD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报)가 개혁개방 이후 중국 경제발전의 성과를 정리하며 "중국 경제가 35년 동안 기적을 일궜다"고 평가했다.

보 도에 따르면 중국 경제는 1978년 개혁개방 이후 35년간 수치상의 기적을 이뤄냈다. 우선 국내총생산(GDP)의 경우, 1978년 3천645억위안(63조5천761억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는 무려 51조8천942억위안(9천51조3천8백억원)에 달했다.

경 제성장 속도도 점차 가팔랐다. 1978년에서 1986년 GDP 1조위안(175조원)을 돌파하기까지 8년의 시간이 걸렸지만 2조위안(350조원) 돌파는 그로부터 5년 뒤인 1991년에 달성했다. 이후 10년간 GDP가 연평균 1조위안씩 증가해 2001년에는 10조위안(1천750조원)을 돌파했으며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연평균 무려 2조위안씩 늘어나 2006년에 20조위안을 넘어섰다.

GDP 성장률로 보면 중국은 1979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9.8%의 성장을 이어왔다. 이는 같은 기간 세계경제 연간 성장률이 2.8%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준이다

이 에 따라 중국 GDP 순위도 부단히 상승했고 글로벌 경제에서의 영향력도 빠르게 확대됐다. 1978년 중국 경제규모는 세계 10위였으나 2008년 독일을 넘어 세계 3위에 등극했다. 이어 2010년 일본을 넘어섰고 현재 미국 다음의 세계 2대 경제체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심지어 2022년이면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최근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평균 7% 성장을, 2021년부터 2030년까지는 5.3%의 성장률을 유지해 2022년이면 세계 최대 경제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경제에서의 중국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도 1978년 1.8%에서 지난해 11.5%로 크게 확대됐다. 특히 2008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의 쓰나미가 몰아닥치면서 중국이 글로벌 경제회생의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중국의 2008~2012년 글로벌 경제에 대한 연평균 기여도는 이미 20%를 넘어섰다.

중국의 1인당 GDP는 1978년 381위안(6만6천450원)에서 지난해 3만8천420위안(670만원)까지 증가했으며 외환보유고도 1978년 1억6천7백만달러(1천774억원)에서 지난해 3조3천116억달러(3천520조원)으로 7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국무원 참사실 야오징위안(姚景源) 특별연구원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데 심지어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특히 두자릿수 성장률을 지속해온 것을 높게 평가할 만 하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은 15년, 아시아의 4마리 용은 지난 20년간 초고속성장을 유지했지만 중국은 무려 30여년 동안 두자릿수 성장이어왔다"면서 이는 "기적같은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온바오 한태민]
138503953445.jpg

※ 일부 첨부(권한으로 읽지 못한 파일 등)는 미이전일 수 있습니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2)

yclee · 2013-11-23 17:13:59
"기적같은 일"
可笑啊!
举个例吧。
按人口比例来讲,中国是日本的十倍,刚超过日本的一倍,那就是说一个日本人创造的GDP能顶十个中国人创造的GDP。
骄傲的应该是谁啊?
拿这种可耻的事儿,炫耀自己,丢脸!
是有阿Q的自我满足精神的充分表现!
일항사 · 2013-11-24 15:43:52
개혁개방을루 하루 세끼 제대로 먹을수 있게 됐고.
달갤두 먹을수 있고
사과도 먹을수 있고.

개혁개방 그전엔 산에 가서 낭기껍질 뻬게다 삶아서 떡으 해먹은데
소화안대서 배가 올챙이 배처럼 땡땡 불러올라와가지고

휴...

쉼터뉴스 · 리스트 (3,486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연길 훈춘 “당원봉사도시” 창조활동 전면 가동최고관리자2015-05-18 04:0818560
연길시민, 난전을 돌다가 도둑으로 몰리고 구타까지최고관리자2015-05-18 04:0723300
훈춘인민경기장 공사률 65%...올해 1.5억원 투입최고관리자2015-05-18 04:0622391
연길서 체육복권 대박...15원으로 2324만원 당첨최고관리자2015-05-18 04:0526130
기사회생 연변팀, 올해에도 갑급리그 뛴다SHIMTO2015-02-02 16:3446523
집 판 돈과 밭 양도비 12만원 보건품에 홀라당정보2015-01-28 11:4144890
핸드폰 카드번호 사용자 실명등록 필수!정보2015-01-28 11:3934480
중국군 "부패 몸통" 쉬차이허우 측근들 수난정보2015-01-21 20:2546033
상하이 사정 당국 "압사사고 "호화 만찬" 공직자 처벌"정보2015-01-21 20:2417901
교도소 수감자가 모바일 채팅으로 여성 7명 돈 뜯고 성관계 맺어정보2015-01-21 20:2342010
미샤 홍콩매장 20곳 일제히 폐점 … `화장품 한류` 이상기류정보2015-01-05 11:2036230
중국 수도권 올해 첫 스모그 엄습정보2015-01-05 11:1919690
"탈영병 추정 북한 남성, 작년말 중국서 주민4명 살해"<소식통>정보2015-01-05 11:1825990
중국 부동산 등기제 내년 3월 시행..反부패 가속 예상정보2015-01-04 21:4424830
상해 정부 "압사사건 원인은 가짜 돈 아니라 군중 쏠림"정보2015-01-04 21:3820580
마카오 대형 카지노업체, 홍콩 증시서 발 뺀다정보2015-01-04 21:3219400
2014 한국 연예계 핫이슈 TOP 10정보2014-12-25 16:3436290
연길시 '중국 가장 경쟁력있는 100강현'에 들어정보2014-12-25 16:2728070
스마트폰 사용으로 뇌도 변화정보2014-12-25 16:2622900
중국인 기내 난동…"아이 시끄럽다" 패싸움 벌여정보2014-12-19 11:1932202
조선족,주눅 들지 말자!정보2014-12-19 11:1742898
한국사회의 차별과 냉대…할 말 많은 중국동포정보2014-12-19 11:1431710
쫓겨난 '호랑이' 중국 저우융캉, 내연녀만 30여명정보2014-12-16 09:5434010
토막 살인 박춘봉, 그는 연길사람으로 밝혀져정보2014-12-16 09:4739584
'토막 살해'된 金여인, 힘들어도 늘 웃던 효녀정보2014-12-16 09:4230550
후회엔 약이 없다?... '후회약’ 약방서 폭발 인기정보2014-12-11 13:0822860
연변 '품질 매력의 도시' 후보에 입선정보2014-12-11 13:0217750
서울 대림2동: 주민중 조선족이 80%,경찰순찰 지역 1위정보2014-12-11 12:5849970
연변팀 감독선정, 왜 한국인 박태하인가?정보2014-12-08 16:1726370
중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는?정보2014-12-08 16:0739990
← 이전5 / 117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