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오위다오 ‘부메랑 효과‘, 중국 車기업도 타격

쉼터뉴스 · #14533

← 쉼터뉴스

정보 · 2012-10-10 14:34:07 · 조회 1251
▲ [자료사진] 닛산이 둥펑자동차와 합작해 출시한 ‘써니‘

댜오위다오(钓鱼岛, 일본명 센카쿠열도) 분쟁으로 공교롭게도 중국 자동차업계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중문판의 9일 보도에 따르면 댜오위다오 분쟁으로 반일감정이 고조돼 중국에 진출한 일본 자동차기업의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이들과 파트너관계를 맺은 중국 자동차기업도 타격을 받고 있다.

닛산(Nissan, 중국명 日产), 혼다(Honda, 중국명 本田)와 협력관계를 맺은 둥펑(东风)자동차와 도요타(Toyota, 중국명 丰田), 혼다와 협력관계를 맺은 광저우(广州)자동차의 경우, 중국의 반일시위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주가가 각각 13%, 15% 하락했다.

이들의 주가하락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다. 둥펑자동차의 경우, 올해 들어 총판매량 중 50% 이상이 일본 브랜드 제품이었고 광저우자동차 역시 올해 판매된 승용차 대부분이 일본 브랜드였다.

마츠다(Mazda, 중국명 马自达) 역시 지난달 중국 시장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했는데 판매실적이 악화되면서 협력업체인 충칭(重庆) 창안(长安)자동차와 이치(一汽)자동차도 타격을 입었다.

WSJ는 "중국 법규에 따르면 외국 자동차기업은 중국 현지기업과 합작 형식으로 진출해야만 한다"며 "이같은 정책 때문에 (일본 기업과 협력을 맺은) 중국 자동차기업도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순수 로컬기업인 지리(吉利)자동차를 비롯해 독일 BMW와 협력관계를 맺은 화천(华晨)자동차 등 유럽, 미국기업과 협력관계를 맺은 자동차기업은 오히려 판매량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고 지적했다. [온바오 D.U. 김남수]
20121009185304_a4581000.jpg

※ 일부 첨부(권한으로 읽지 못한 파일 등)는 미이전일 수 있습니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코멘트 (2)

틴틴 · 2012-10-12 22:38:34
부메랑효과= 누워서 침뱉기.
영원 · 2012-10-19 01:18:12
돌들어서 제발등!
데모에서 행패부리던 사람들은 이런후과를
감안하고 그런행동햇을까?
정부에 리용만당하구 결국 절먼저 죽어나는건 로백성.

쉼터뉴스 · 리스트 (3,486 건)

제목투고자날짜조회코멘트
美 하원 "화웨이·ZTE, 美 안보 위협한다"정보2012-10-09 22:2010560
중국서 집값 가장 비싼 도시 조사해보니정보2012-10-09 22:1925890
청두, 내년 6월까지 시내버스 ‘무료‘…지하철도 할인정보2012-10-08 21:3612180
5명 구한 홍콩 선박 사고 영웅 ‘아내가 물에 빠졌을 때‘ 선택은(?)정보2012-10-08 21:3511320
왕청 “전국식용균산업화건설 시범현”으로정보2012-10-08 21:3310120
연변TV-9.3축전 재일조선족대표단 밀착취재정보2012-10-06 11:46238311
소산, 모택동동지기념관 생애전시구 페관 개조정보2012-10-04 09:4112860
"한국인 사고만 치고 실력없어" 쫓겨난 곳은…정보2012-10-02 19:5827601
中 꼬리에 꼬리를 무는 차량들정보2012-10-02 19:5717394
‘영토 분쟁‘ 일본 차, 중국내 생산 차질정보2012-10-02 19:5617581
中항저우, 초대형 월병 등장정보2012-10-01 21:2413620
분노를 상술로…中 중추절 ‘반일 월병‘ 등장정보2012-10-01 21:2318715
내국인 없는 명동, ‘중국인으로 북적’정보2012-10-01 21:2219203
중국 중앙기업유효 특허 14만개 취득정보2012-09-30 12:4711440
경기불황? 중국인 부자들의 초호화 해외여행 성행정보2012-09-30 12:4617720
중국이동통신 ,래년 중국 100여개 도시로 확대정보2012-09-30 12:4312880
‘펑!‘ 하더니 불길 치솟아···충격에 휩싸인 거리정보2012-09-29 18:1915752
베이징 택시 유류할증료, 29일부터 3위안으로 재인상정보2012-09-29 18:1811181
中, 100W 이상 백열전구 수입·판매 전면 금지정보2012-09-29 18:1711580
아이폰5 밀수품, 가격 급락…中 소비자들, ‘급실망‘정보2012-09-28 20:3918871
연길공항 10월 1일과 3일 연길--북경 항공편 추가 예정정보2012-09-28 20:3813740
광저우, 집값 고개 드니 고가주택 판매제한령정보2012-09-28 20:3613820
핸드폰 차량제어시대 도래정보2012-09-27 20:0712560
특수아동 특수사랑으로 보듬어정보2012-09-27 20:0611220
훈춘 양로 의료 보험 병진 도시농촌주민 실혜를정보2012-09-27 20:0412160
유럽 태양광업계 중국 제소 “파산은 중국 탓?”정보2012-09-26 20:2511670
길림성 휴가관광농업 대대적 발전정보2012-09-26 20:2410960
도요타·닛산, 반일감정 우려해 중국 내 자동차 생산 중단정보2012-09-26 20:2013270
조선족초중 소인수학급교육 전면 실시정보2012-09-25 21:1215002
연길 재차 중국도시정보화 50강에 등극정보2012-09-25 21:1113310
← 이전45 / 117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