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침체 속에서 치솟기만 하던 금값이 내리자 중국 부자들이 금 제품을 사들이고 있다.
2010년 초 온스당 1천 달러에 머물던 국제금값이 상승세를 타고 지난해 10월 1천800달러대까지 올랐다가 하락으로 돌아서 1천600달러대로 떨어지면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중국 양성만보(羊城晩報)가 10일 전했다.
중국의 금 소매시장에서도 금값은 지난 8일한1그램당 인민페 431원, 9일 인민페 426원 등으로 지난해 10월에 비해서는 2개월여 만에 40원정도가 떨어졌다. 금 장신구를 판매하는 한 소매상은 "30g짜리 금팔찌를 현재 가격으로 구입하면 지난해 10월에 비해 1천원가량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여기에다 금값 분석가들도 하락세를 보이는 금값이 당분간 반등하기보다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평소 금 소비량이 많은 중국 시장에서 부자들을 중심으로 한 금 제품 "싼값 구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단(元旦·1월1일) 이후 금값이 다소 더 떨어지면서 최근 광주(廣州)의 한 백화점을 찾은 한 부자 고객은 100g짜리와 50g짜리 금괴 10개씩 모두 인민페 50만 원어치를 한꺼번에 구입하기도 했다.
광주로 여행을 온 관광객 일행 5명도 모두 인민페 2만6천원 상당의 금 제품을 구매하기도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아울러 해마다 춘절(春節·2월10일)를 앞두고 금 시장이 성수기를 맞는 계절적인 요인까지 겹쳐 금 제품 구입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해=연합뉴스)
2010년 초 온스당 1천 달러에 머물던 국제금값이 상승세를 타고 지난해 10월 1천800달러대까지 올랐다가 하락으로 돌아서 1천600달러대로 떨어지면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중국 양성만보(羊城晩報)가 10일 전했다.
중국의 금 소매시장에서도 금값은 지난 8일한1그램당 인민페 431원, 9일 인민페 426원 등으로 지난해 10월에 비해서는 2개월여 만에 40원정도가 떨어졌다. 금 장신구를 판매하는 한 소매상은 "30g짜리 금팔찌를 현재 가격으로 구입하면 지난해 10월에 비해 1천원가량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여기에다 금값 분석가들도 하락세를 보이는 금값이 당분간 반등하기보다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만,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평소 금 소비량이 많은 중국 시장에서 부자들을 중심으로 한 금 제품 "싼값 구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원단(元旦·1월1일) 이후 금값이 다소 더 떨어지면서 최근 광주(廣州)의 한 백화점을 찾은 한 부자 고객은 100g짜리와 50g짜리 금괴 10개씩 모두 인민페 50만 원어치를 한꺼번에 구입하기도 했다.
광주로 여행을 온 관광객 일행 5명도 모두 인민페 2만6천원 상당의 금 제품을 구매하기도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아울러 해마다 춘절(春節·2월10일)를 앞두고 금 시장이 성수기를 맞는 계절적인 요인까지 겹쳐 금 제품 구입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상해=연합뉴스)
쉼터에 새로운 글 쓰기는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소중한 기록 중에 꼭 다른 분들에게도 읽었으면 하는 좋은 글들은 「추천하기」를 눌러주세요.
일부 글들은 악성광고나 의미없는 스팸들일 수 있습니다. 읽는 분들에게 피해가 되거나 삭제를 희망하는 글에는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로봇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확인 및 정리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