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불법 유통 콘텐츠 차단 나서

쉼터뉴스 · #1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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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12-12-31 16:52:12 · 閲覧 1115
구글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콘텐츠를 적극 차단하고 나섰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피씨월드는 30일(현지시간) 구글의 `투명성 보고서`를 인용, 구글이 올 한해 저작권을 침해한 토렌트 사이트 5150만개를 검색 결과에서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토렌트는 개인들 사이(P2P)에서 디지털 파일을 분산하여 저장 및 공유하는 방식으로 주로 불법복제물의 유통 경로로 활용된다.

구글은 보고서에서 "우리는 디지털밀레니엄저작권법(DMCA)에 따라 검색창에서 불법 콘텐츠 결과를 바로 삭제하고 있다"며 "지난 한 주에만 삭제 요청이 350만건에 이를 정도로 토렌트 사이트 검색 결과를 삭제해달라고 요청하는 저작권 업체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DMCA는1996년 채택된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 저작권 조약과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저작권보호를 모색하기 위해 1998년 10월에 제정됐으며 온라인저작권을 강화하고 이를 방해하는 기술개발을 불법화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해 토렌트 사이트 검색 삭제를 가장 많이 요구한 곳은 미국음반산업협회(RIAA)로 알려졌다.
미국음반산업협회는 올해 구글에 780만건의 검색 결과 삭제를 요청했다.

저작권 업체들이 가장 많이 삭제를 요구한 토렌트 사이트는 파일스튜브로 조사됐다. 220만건의 파일스튜브 검색 결과가 불법 콘텐츠로 파악돼 삭제됐다.

[이두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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