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리 길림일보 그룹 편집부국장, 해외판 발간 1주년 치사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중국 길림일보 그룹은 20일 길림조선문보(한국어판)와 길림신문 해외판 등을 통해 재한 중국인의 한국사회 적응을 적극 돕는 등 한·중관계 발전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슈리(伊秀麗) 길림일보 신문그룹 편집 부국장은 서울 신길동 해군호텔에서 열린 "길림신문 해외판 발간 1주년 기념식" 환영사에서 "길림신문 해외판은 지난 1년간 중·한 양국의 발전 상황, 비자·노무 등 관련 정책, 시장 정보 등을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재한 중국인의 사회 적응에 큰 힘이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길림성 대표단을 이끌고 19일 방한한 츠쉐즈(遲學智) 길림성 출판국 부국장은 축사를 통해 "길림신문 해외판이 법무·고용노동부 등 한국 정부의 외국인 정책과 법규 등을 신속히 보도, 재한 중국인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했을 뿐 아니라 "재한 조선족 성공 사례"와 "행복한 다문화 가정" 등 돋보이는 기획 시리즈도 국내외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다"고 평가했다.
리후난(李虎男) 훈춘(琿春)시 공산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장은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중·한 수교의 역사적인 여정 속에 양국 간 문화교류와 우의를 이어주는 또 다른 다리가 생겨났다"며 해외판 발간 의미를 강조한 뒤 "이를 통해 상호 인적·물적 교류와 풍부한 정보 등이 쉼없이 오감으로써 중·한 경제문화 교류와 협력을 한층 심화시켜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용기 있고 공정한 보도로 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도 이어졌다.
한성호 재한 중국교민협회 총회장은 "신문은 건강한 사회가 병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일종의 방부제"라며 "길림신문 해외판이 충실하고 유익한 보도로 재한 중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의 독자에게도 신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대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부회장은 축사에서 "동북 3성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공정보도에 진력해 온 길림신문의 한국 내 해외판 발행으로 양국 간 교류, 이해, 신뢰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며 "길림신문의 올바른 언론 보도 정신이 한국지사로도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약 200여 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길림신문 해외판 발간 1주년을 축하했다.
길림성 대표단은 기념식을 마친 뒤 오후 연합뉴스를 방문해 한민족센터와 편집국, 뉴스Y 보도국과 스튜디오 등을 둘러봤다.
duckhwa@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중국 길림일보 그룹은 20일 길림조선문보(한국어판)와 길림신문 해외판 등을 통해 재한 중국인의 한국사회 적응을 적극 돕는 등 한·중관계 발전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슈리(伊秀麗) 길림일보 신문그룹 편집 부국장은 서울 신길동 해군호텔에서 열린 "길림신문 해외판 발간 1주년 기념식" 환영사에서 "길림신문 해외판은 지난 1년간 중·한 양국의 발전 상황, 비자·노무 등 관련 정책, 시장 정보 등을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재한 중국인의 사회 적응에 큰 힘이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길림성 대표단을 이끌고 19일 방한한 츠쉐즈(遲學智) 길림성 출판국 부국장은 축사를 통해 "길림신문 해외판이 법무·고용노동부 등 한국 정부의 외국인 정책과 법규 등을 신속히 보도, 재한 중국인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했을 뿐 아니라 "재한 조선족 성공 사례"와 "행복한 다문화 가정" 등 돋보이는 기획 시리즈도 국내외 독자들의 시선을 끌었다"고 평가했다.
리후난(李虎男) 훈춘(琿春)시 공산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장은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중·한 수교의 역사적인 여정 속에 양국 간 문화교류와 우의를 이어주는 또 다른 다리가 생겨났다"며 해외판 발간 의미를 강조한 뒤 "이를 통해 상호 인적·물적 교류와 풍부한 정보 등이 쉼없이 오감으로써 중·한 경제문화 교류와 협력을 한층 심화시켜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용기 있고 공정한 보도로 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도 이어졌다.
한성호 재한 중국교민협회 총회장은 "신문은 건강한 사회가 병들지 않도록 지켜주는 일종의 방부제"라며 "길림신문 해외판이 충실하고 유익한 보도로 재한 중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의 독자에게도 신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유대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부회장은 축사에서 "동북 3성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공정보도에 진력해 온 길림신문의 한국 내 해외판 발행으로 양국 간 교류, 이해, 신뢰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며 "길림신문의 올바른 언론 보도 정신이 한국지사로도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약 200여 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길림신문 해외판 발간 1주년을 축하했다.
길림성 대표단은 기념식을 마친 뒤 오후 연합뉴스를 방문해 한민족센터와 편집국, 뉴스Y 보도국과 스튜디오 등을 둘러봤다.
duckhw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