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할빈)온바오에 따르면 중국에서 식품안전 문제가 잇따라 불거짐에 따라 집에서 손쉽게 식품 유해물짐 첨가 여부를 가려낼 수 있는 테스트기가 개발됐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천진과기대학(天津科技大学)은 최근 시험지 하나로 화학물질 60여종의 첨가 여부를 가려낼 수 있는 테스트기를 개발했다.
소비자는 시장, 마트에서 구입한 육류, 과일, 채소 등 식품을 갈아 시험지에 묻힌 후, 테스트기에 집어넣으면 몇분 후, 인체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는지 여부를 가려낸다.
천진과기대학은 그동안 수차례 시험을 거쳐 테스트기의 감별 정확도를 98%까지 끌어올렸다. 테스트기는 지난해 국가과학기술진보상 2등상을 수상할 정도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대학 관계자는 "2004년부터 수입산 식품의 빠른 검역을 위해 이같은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둔 끝에 결실을 맺었다"며 "일반 가정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불신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밝혔다.
다만 천진과기대는 가정용 테스트기의 출시 시기 및 판매 가격, 제품 디자인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음식을 먹기 전 소비자 스스로 안전성을 검사해볼 수 있기 때문에 꽤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같은 테스트기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는 중국인들의 자국 식품에 대한 불신이 깊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 공업용 화학제품 멜라민이 첨가된 중국산 분유를 먹은 유아 6명이 숨지고 30만명이 치료받은 "멜라민 분유 파동"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식품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상해 식품안전 관련 기관에서 KFC의 19가지 치킨 샘플 가운데 8개에서 항생제가 과다 검출됐다고 발표해 식품 불신이 외국 브랜드로도 확산되는 추세이다.
관영 신화(新华)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천진과기대학(天津科技大学)은 최근 시험지 하나로 화학물질 60여종의 첨가 여부를 가려낼 수 있는 테스트기를 개발했다.
소비자는 시장, 마트에서 구입한 육류, 과일, 채소 등 식품을 갈아 시험지에 묻힌 후, 테스트기에 집어넣으면 몇분 후, 인체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는지 여부를 가려낸다.
천진과기대학은 그동안 수차례 시험을 거쳐 테스트기의 감별 정확도를 98%까지 끌어올렸다. 테스트기는 지난해 국가과학기술진보상 2등상을 수상할 정도로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대학 관계자는 "2004년부터 수입산 식품의 빠른 검역을 위해 이같은 기술 개발에 역점을 둔 끝에 결실을 맺었다"며 "일반 가정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불신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밝혔다.
다만 천진과기대는 가정용 테스트기의 출시 시기 및 판매 가격, 제품 디자인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음식을 먹기 전 소비자 스스로 안전성을 검사해볼 수 있기 때문에 꽤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같은 테스트기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는 중국인들의 자국 식품에 대한 불신이 깊기 때문이다. 지난 2008년 공업용 화학제품 멜라민이 첨가된 중국산 분유를 먹은 유아 6명이 숨지고 30만명이 치료받은 "멜라민 분유 파동"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식품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상해 식품안전 관련 기관에서 KFC의 19가지 치킨 샘플 가운데 8개에서 항생제가 과다 검출됐다고 발표해 식품 불신이 외국 브랜드로도 확산되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