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지난 4일, 베이징 솽징에 위치한 UME 극장에서 시민들이 "아이언맨3"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 줄서서 대기하고 있다.
지난 1주일 동안 한국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중국인이 극장을 찾아 입장료 수입이 1천6백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영화발행방영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5월 첫주(4월 29일~5월 5일) 중국 전역의 영화관을 방문한 관객 수는 2천488만명이며 입장료 수입이 9억1천650만위안(1천628억원)에 달해 한주 역대 최고 관객 동원 및 흥행 기록을 세웠다.
관객 수로만 보면 지난해 기준 한국 인구 수가 4천886만명임을 감안하면 한국 인구의 절반이 극장으로 간 셈이며 입장료 수입은 지난 2002년 한해 흥행수입인 9억5천만위안((1천688억원)에 근접한 것이다.
이같은 관객 동원의 주역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와 "황제의 딸"로 유명한 자오웨이(赵薇·조미)의 첫 연출작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致青春)"이었다. "아이언맨3"는 한주 동안 3억9천6백만위안(703억원), "우리가 잃어버릴 청춘"은 3억3천2백만위안(590억원)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다.
영화업계 관계자들은 "지난해 "타이지옹(泰囧)"이 역대 최고인 12억위안(2천132억원)의 흥행기록을 세운 것을 시작으로 "차이니즈 조디악(十二生肖)", "베이징에서 시애틀을 만나다(北京遇上西雅图)", "서유항마편(西游降魔篇)" 등이 연이어 흥행하면서 중국인들을 극장으로 끌어당겼다"며 "수요, 공급, 성숙한 시장환경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면서 국내 영화시장이 호황기를 맞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 한해 중국 전체 흥행수입은 2백억위안(3조6천억원)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온바오 한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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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선말을 안다는게 한국 신문을 본다던가 한국어 번역을 좀 하자면 모르는 단어가 넘 많단말이. 어떡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