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민 13년치 수입 쏟아부어야 대학 졸업장>

쉼터뉴스 · #15172

← 쉼터뉴스

정보 · 2013-02-23 23:26:56 · 閲覧 1375 · 推薦 1
(심양=연합뉴스) 신민재 특파원 = 중국에서 대학 졸업생 한 명을 길러내려면 농민 한 사람이 13년간 번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 신화망에 따르면 중국 사회과학문헌출판사는 22일 발표한 "2012 중국사회보장발전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공교육 투자 수준이 매우 낮아 개인과 가정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는 현재 중국의 대학 학비가 1989년과 비교해 최소 25배가 인상됐으며 이는 농민과 도시 주민의 각각 13.6년치, 4.2년치 순수입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근 몇 년 사이에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고교생들의 대학 진학 포기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에서는 학력 인플레이션과 고학력 취업난이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

대학 입학시험인高考 응시자 수는 2008년 1천40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뒤 4년 연속 감소해 지난해에는 915만명까지 줄었다.

교육 전문가들은 정부가 공교육을 강화하고 방만한 대학 정원 조정과 대학별 특성화 등 고등교육체계에 대한 일대 개혁에 나설 것을 요구하고 있다.

smj@yna.co.kr

쉼터뉴스 · リスト (3,486 件)

題名投稿者日付閲覧コメント
[특별기획]한국속의 중국,그 불편한 진실정보2013-05-01 11:4118010
[특별기획2]재한 중국인범죄 그 불편한 시선정보2013-05-01 11:4015600
[특별기획3] 한국언론...붙는 불에 키질정보2013-05-01 11:3211480
[특별기획4]상처에 소금 뿌리는《악플전쟁》정보2013-05-01 09:5312280
[특별기획-결말]《우리는 중국 너무 모르는건 아닌지》정보2013-05-01 09:5113370
블랙야크, 中만리장성에서 환경보호 행사정보2013-04-30 14:2512262
"이것도 못하면 나가 죽어"…무개념 무용교사정보2013-04-30 14:2315430
친어머니·계모… 나에게는 ‘어머니’가 다섯 명정보2013-04-30 14:2218202
"시진핑 최대 소원은 월드컵 개최"정보2013-04-29 09:4415201
"위안 환율 변동폭 확대로만 불충분"<신화>정보2013-04-29 09:4115481
리커창 "신종 AI 경계에 만전 기해야"정보2013-04-29 09:4011610
애플, 온라인 정보 공개 권리 침해 3건 1심에서 패소정보2013-04-27 07:3313370
대만, 중국 신종 AI 지역 여행경계 등급 상향정보2013-04-27 07:3114390
네이버, 모바일 사전 "중국어 단어장" 출시정보2013-04-27 07:3015120
[도표로 본 중국경제] 중국 고급차 시장 현황정보2013-04-25 21:5117710
<중국 사천 청두서 개구리떼…지진 전조? >정보2013-04-25 21:4918250
홍콩 항셍지수 1% 상승 마감정보2013-04-25 21:4711020
롯데百, 중국 3호 웨이하이점 개장정보2013-04-24 11:4615570
상하이 女관광객, 케냐서 하마에게 공격받아 숨져정보2013-04-24 11:4418540
中 ‘괴짜 자선왕’ 천광뱌오회장, 이번엔 이재민에 돈 뿌리다 구설정보2013-04-24 11:4317310
중국의 추격…상하이모터쇼에 펼쳐진 "상전벽해"정보2013-04-22 11:3422961
<리커창, 지진 속 "친민 총리" 이미지 부각>정보2013-04-22 11:3316742
쓰촨 지진 여진 1천815차례…이재민 불안정보2013-04-22 11:3213530
연변-화룡탄광 가스폭팔로 12명 사망정보2013-04-21 11:5818961
베이징, 외국인 매춘녀 공급 성매매 조직 소탕정보2013-04-20 12:2131130
펑리위안, 美 타임지 "세계 영향력 100인" 첫 선정정보2013-04-20 12:1915090
中 노총각·노처녀 3명 중 1명은 고학력·고소득자정보2013-04-20 12:1818290
뚜레쥬르 "건포도빵", 中 식품 관리기구 최고 제품 선정정보2013-04-19 11:0514850
“오미란의 우리 가락 노래 가락” 전통민요의 맥을 이어정보2013-04-19 11:0415010
연변영화시장 부활 변화가 관건정보2013-04-19 11:0312040
← 前へ30 / 117次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