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의 상승세가 전 세계 영화시장에서도 입증됐다. 미국 모션픽처스(영화협회)가 지난해 영화관 입장수익을 집계해 21일 공개한 결과 중국은 미국ㆍ캐나다에 이어서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나타났다.
중국 영화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7억달러(약 3조200억원)의 입장수익을 올렸다. 영화산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6% 성장하며 347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ㆍ캐나다는 지난해 6% 성장을 기록하며 108억달러의 입장수익을 올렸다. 13억6000만장의 영화표가 팔렸고, 평균 영화관람권 가격은 1% 상승해 7달러96센트가 됐다.
북미 시장과 함께 양대 영화시장이었던 일본은 중국에 뒤처진 3등으로 내려앉았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은 2011년보다 15% 성장해 104억달러의 입장수익을 올렸다. 반면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를 합친 시장 규모는 2011년보다 1억달러 감소한 107억달러였다.
3D 영화시장은 정체를 기록했다. 개봉작도 2011년 45편에서 지난해에는 36편으로 줄었다. 다만 3D 영화관은 세계적으로 27% 증가해 4만5500곳이 운영되고 있다.
[김세웅 기자
중국 영화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7억달러(약 3조200억원)의 입장수익을 올렸다. 영화산업은 전 세계적으로도 6% 성장하며 347억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ㆍ캐나다는 지난해 6% 성장을 기록하며 108억달러의 입장수익을 올렸다. 13억6000만장의 영화표가 팔렸고, 평균 영화관람권 가격은 1% 상승해 7달러96센트가 됐다.
북미 시장과 함께 양대 영화시장이었던 일본은 중국에 뒤처진 3등으로 내려앉았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은 2011년보다 15% 성장해 104억달러의 입장수익을 올렸다. 반면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를 합친 시장 규모는 2011년보다 1억달러 감소한 107억달러였다.
3D 영화시장은 정체를 기록했다. 개봉작도 2011년 45편에서 지난해에는 36편으로 줄었다. 다만 3D 영화관은 세계적으로 27% 증가해 4만5500곳이 운영되고 있다.
[김세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