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 부동산 41곳 소유한 복부인에 중국 ‘경악’

쉼터뉴스 · #1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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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2013-02-02 12:00:35 · 조회 1765
北京안에서만 41곳의 부동산을 지닌 복부인의 투기 소식에 중국 여론이 들끓고 있다. 北京 공안 당국은 지난달 31일 "전 陕西省神木县 商业银行 副行长 龚爱爱 北京에서만 41곳의 부동산을 가진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며 " 龚爱爱 는 아직 체포하지 못했지만 경찰을 포함한 공범 7명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北京공안 당국의 수사 발표는 이미 인터넷 등으로 龚爱爱 의 투기 소식이 알려진 지 한달여 만에 나온 것이다. 공안 발표가 나오기 전 중국 네티즌들은 龚爱爱 를 "부동산 누나", "방 며느리" 등으로 부르며 수사 진행 상황을 주시해왔다. 龚爱爱 는 北京 호적 3개를 포함해 총 4개의 가짜 호적을 활용해 부동산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사들인 北京 부동산 면적은 농구장 23개 크기인 총 1만평방미터에 달한다. 중국 공안은 北京에 살고 있는 현직 공안, 교육부 공무원 4명과 陕西省과 陕西省警察 3명 등 총 7명을 龚爱爱 의 공범으로 보고 체포했다. 이들은 龚爱爱 가 호적을 위조하는 데 도움을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공안은 龚爱爱 의 부동산과 함께 奥迪승용차도 압수했다. 하지만 龚爱爱 는 지난달 사건이 불거지자 행방이 묘연해졌다. 공안 당국은 "아직 공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龚爱爱 는神木县의 부동산업과 금융, 광산, 호텔업계를 두루 섭렵한 지역 유지 출신이다. 그는 젊은 시절 남편과 이혼하고 지난해 10월엔 사업이 여의치 않자 자살을 시도하는 등 개인사가 순탄치 않았다. 北京에서 유학 중인 그의 딸도 과도한 다이어트 탓에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龚爱爱 는 지난달 사건이 폭로된 뒤 <新华通信>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광산업으로 적지 않은 돈을 벌었고 이를 합법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 인터뷰 뒤 gong aiai는 자취를 감췄다. 중국 일간 <东方时空>은 "본지 기자가 수차례 공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당국자가 龚爱爱 에게 이를 귀띔해 준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龚爱爱 의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여론은 경악하고 있다. <제일재경일보>는 "호적과 관련한 수많은 공무원들이 전혀 통제받지 않고 부패를 저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 공안 관계자는 "일부 당과 정부 공무원들이 1개의 정식 호적과 1개의 가짜 호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 <明报>는 " 龚爱爱 의 소식은 대도시 호적을 갖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일반 사람들에게 공무원이 특권과 직위를 이용해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는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성연철 기자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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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

너를사랑하고도 · 2013-02-04 22:11:34
저아줌마 운이 나빳을뿐이짐.
부동산을 몇백채씩 가지고있는사람드루 뭐 수두룩한데.
北京에서 유학중인 그의딸이란거는 또무슨말인지.
타지방에서 북경에가서 공부하는것두 중국에서는 유학으로 친다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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