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볜 주택시장 과열..해외송금 부작용

쉼터뉴스 · #15580

← 쉼터뉴스

정보 · 2013-07-09 09:41:21 · 閲覧 2011
중국 내 조선족 최대 밀집지역인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택시장이 심각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가 8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현재 인구가 50만명도 안되는 연변주 연길시의 신규 주택 분양가는 ㎡당 최고 7천원으로, 인구 750만명이 넘는 길림성 성도(省都)인 장춘시와 비슷한 수준까지 치솟았다.신문은 조선족들이 한국에서 일해 번 돈을 연변으로 송금하면서 현지 물가와 토지 가격이 급등한 데 편승해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건설 자재와 인건비, 지가가 오른 점을 고려해도 연길시내에 건설되는 주택원가는 ㎡당 3천500원가량이지만 분양가는 배나 되는 7천원을 받고 있다"면서 "최근 몇 년간 자금력 풍부한 주민이 별다른 고민 없이 비싼 주택을 구매하면서 주택가격 상승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말했다.연변의 주택시장이 과열되면서 수년 전부터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투기꾼들도 대거 등장해 이들은 5년 전 ㎡당 2천원에 사들인 집을 현재 5천500원에 되파는 등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신문은 주택가격이 이처럼 가파르게 상승하는 현상이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해외노무자들이 아직 주택 구매의 주력군을 형성하고 있지만 이들의 구매력이 점차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과거에는 한국에서 5년가량 일해 모은 돈 30만원이면 연길에 100㎡짜리 집 한 채를 장만할 수 있었지만 현재 시세로는 10년을 일해야 가능한 것으로 분석됐다.신문은 또 중국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세율 조정에 나서고 대출 금리가 인상되면 주택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투기꾼들은 물론 묻지마식 주택 구매에 동참한 주민도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연변주는 총인구 223만4천명 가운데 조선족이 79만5천명(35.6%)이며 한국 노무 연변 조선족의 송금액은 연간 10억 달러에 육박, 연변주 지역총생산(GRDP)의 3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smj@yna.co.kr

コメント (3)

마카오카지노 · 2013-07-09 13:28:43
연변에다 집 안사면되지...

이젠 연변가면 호텔에 며칠 묵다가 올 신세 됐단데,,,

연길에다 투자를 서두르는 분들...돈 있으면 연해지구에 들어와서 자리 잡으셔~...
어떻게 번 돈인데 ...헐...
숭어가 뛰면 망둥이두 뛴다더니~
수리자람 · 2013-07-09 20:06:13
그냥 집 안 사구, 세를 맞는게 제일 좋은것 같은데...
부동산 부동산이라구...돈이 욺이지지 못하는데...
돈을 령활하게 욺직여서, 그 가치를 나타내는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음.
일락정 · 2013-07-10 17:55:36
전중국이 다 올랐는데 ..
연변이 늦었짐

쉼터뉴스 · リスト (3,486 件)

題名投稿者日付閲覧コメント
애플, 저가형 아이폰 8월 출시정보2013-06-19 15:5720341
中, 올해 첫 고온주의보 발령…무더위 시작됐다정보2013-06-19 15:5610700
치한 방지용 "털보 스타킹" 화제…여성들 "역겹다"정보2013-06-19 15:5519911
중국판 카톡의 진화, 쇼핑·번역·음악 감상까지정보2013-06-14 01:1424071
탈북도운 조선족, 난민 대신 불법체류자 된 사연정보2013-06-14 01:1232064
왕청자연보호구 국가급으로 승격정보2013-06-14 01:0913932
푸젠성 버스, 운행 중 화재 발생해 48명 사망정보2013-06-08 19:4514390
단오절 음식 "쭝쯔" 하나가 180만원 "무슨 쭝쯔길래?"정보2013-06-08 19:4221280
"비리" 중국 차관 집 덮치니 금은보화 쏟아져정보2013-06-08 19:4120680
선양, 고객 양심 믿는 "무인 가게" 등장 화제정보2013-06-07 16:0019090
중국, 이종동물 肝이식 생존 기록 경신정보2013-06-07 15:5812550
북경 이어 상해도 무단횡단 적발시 벌금 부과정보2013-06-06 20:0812492
중국 연벼서 "1천명 가야금 연주" 기네스 도전정보2013-06-06 20:0514930
연길 369대 택시 대학입시기간 수험생 무료운송정보2013-06-06 20:0112920
대만, 규모 6.7 강진으로 19명 사상…고속철도 "멈춤"정보2013-06-03 22:4617080
길림성 가금류 공장 화재 100명 이상 사망정보2013-06-03 22:4415070
중국, 선저우 10호 곧 발사될 듯정보2013-06-03 22:4210250
연길-할빈 하늘길 5월 31일 개통정보2013-06-02 23:1316450
화장실 하수구 버려진 신생아, 2시간만에 극적 구조정보2013-05-30 15:28301310
사기행각에 항상 경각성정보2013-05-30 15:2614670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연변 후사모협회정보2013-05-30 15:2413061
中일부지역 사상 최고 강수량 기록…폭우피해 심각정보2013-05-28 23:2914110
中·스위스 FTA 체결 임박…명품 시계 관세 인하정보2013-05-28 23:2816440
주유소, "영업시간 끝" 구급차 주유 거부로 환자 사망정보2013-05-28 23:2717435
김문학 신작 《중일한대비교》 향항서 출간정보2013-05-26 19:2815384
연길시경로문화대학 로인들 한국에서 장끼자랑정보2013-05-24 22:3615432
연길 보장성주택건설공사 전부 가동정보2013-05-24 22:3413850
신종 AI 공기로도 전염 가능성…돼지 감염도 확인정보2013-05-24 22:3111320
"죽음의 화상" 이겨낸 조선족 최려나, 韓 검정고시 고득점 합격정보2013-05-22 12:3332412
중국, 살인누명 10년 옥살이에 110만 위안국가배상중국, 살인누명 10년 옥살이에 2억원 국가배상정보2013-05-22 12:3019241
← 前へ28 / 117次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