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베이징의 주택임대료가 껑충 뛰어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커졌다.
베이징시통계국, 국가통계국 베이징조사총대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베이징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상승해 지난 1~2월의 상승폭보다 줄어들었다.
하지만 상승된 주요 원인은 주택임대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베이징의 주택임대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올랐으며 지난달보다는 무려 13%나 올랐다. 1분기를 통틀어도 전체 주택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9% 올랐다.
부동산업체 중위안(中原)부동산 시장연구부 장다웨이(张大伟) 총감은 "춘절(春节, 설) 연휴 이후에 임대 재계약이 몰린 데다가 베이징에 외지 근로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임대수요가 급증했고 집값도 오르면서 주택 소유자들이 임차료를 올린 것도 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유명 경제학자인 마광위안(马光远)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주택임대료는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이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도하게 높은 베이징 집값부터 해결해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 [온바오 한태민]
베이징시통계국, 국가통계국 베이징조사총대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베이징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상승해 지난 1~2월의 상승폭보다 줄어들었다.
하지만 상승된 주요 원인은 주택임대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베이징의 주택임대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올랐으며 지난달보다는 무려 13%나 올랐다. 1분기를 통틀어도 전체 주택임대료는 전년 동기 대비 9% 올랐다.
부동산업체 중위안(中原)부동산 시장연구부 장다웨이(张大伟) 총감은 "춘절(春节, 설) 연휴 이후에 임대 재계약이 몰린 데다가 베이징에 외지 근로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임대수요가 급증했고 집값도 오르면서 주택 소유자들이 임차료를 올린 것도 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유명 경제학자인 마광위안(马光远)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주택임대료는 앞으로도 계속 오를 것이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도하게 높은 베이징 집값부터 해결해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 [온바오 한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