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할머니, 손자 구하려 4층 아파트서 뛰어내려

쉼터뉴스 · #15905

← 쉼터뉴스

정보 · 2013-11-07 02:26:26 · 閲覧 2059 · 推薦 1
광저우(广州)의 60대 할머니가 어린 손자, 손녀을 구하기 위해 4층에서 뛰어내린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광 저우 지역신문 남방도시보(南方都市报)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윈구(白云区) 타이허진(太和镇) 난링촌(南岭村) 차오터우북가(桥头北街)에 위치한 6층짜리 아파트단지의 4층에서 손자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버린 셰(谢) 할머니의 사연을 소개했다.

문제의 화재는 지난 2일 새벽 1시 10시 발생했다. 1층 창고에 세워져 있던 전동차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시작된 화재는 삽시간에 중앙 계단을 타고 6층 전체로 번졌다.

4 층에서 올해 8세인 손자, 7세인 손녀와 함께 살고 있던 셰 할머니는 자고 있다가 불이 난 것을 깨닫고 황급히 피하려 했지만 유일한 출구인 계단은 이미 불길에 막힌 상태였고 5층에 있던 큰아들 부부와 작은 손자의 안부 역시 확인할 수 없었다.

셰 할머니는 어떻게든 손자와 손녀를 구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인화물질이 적은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욕조에 숨겼다. 그리고 구조대의 요청을 기다리던 중, 구조대가 이 곳을 찾지 못해 시간이 오래 걸리면 손자, 손녀가 위험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할 머니는 곧바로 화장실에서 나와 문틈을 젖은 수건으로 꼼꼼하게 틀어막은 후, 4층 창문을 열고 밑으로 뛰어내렸다. 차와 충돌한 할머니는 온몸에 중상을 입었다. 구조대가 달려오자, 할머니는 고통에 신음하면서도 "4층 화장실에 손자들이 있다. 반드시 구해달라"고 계속해서 소리쳤다.

구조대는 옆 건물을 통해 화재가 난 건물 옥상으로 진입했고 바로 4층으로 뛰어들어가 2명의 아이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아이들은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지만 셰 할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진 직후 숨을 거뒀다. 이 화재로 5층에 있던 큰며느리와 작은 손자도 사망한 것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할머니의 소식을 접한 현지 주민들은 "할머니는 위대했다"며 그녀에게 존경을 표시했다. [온바오 강희주]
138374325078.jpg

※ 一部の添付(権限で読めなかったファイル等)は未移行の場合があります

コメント (3)

치킨Run · 2013-11-07 10:01:44
할머니 부디 좋은곳에 가시길...
kobuta · 2013-11-10 11:25:11
눈물이 절로 나네요..위대한 할머니!
전설중에날강도 · 2013-11-13 19:41:09
위대한 한면

무식한짓이라구 생각합니다-,-

쉼터뉴스 · リスト (3,486 件)

題名投稿者日付閲覧コメント
기존 취난 대체상품 열매체전기온열관 출시… 잇단 각광 정보2013-09-25 18:3711902
주차 문제로 시비 끝에 2세 여아 내던진 男, 사형 정보2013-09-25 18:3516281
연길백화 이틀 로임 의연 정보2013-09-25 18:3314820
"팍스콘, 인니에 10조 투자..탈중국 시동"정보2013-09-21 17:4014651
중국, 1회 충전에 40분 비행 전기항공기 선보여정보2013-09-21 17:3912860
중국 광둥 농민공, 도시 호적 취득..전국 확산정보2013-09-21 17:3815302
간 큰 관광객, 높이 10미터 불상 올라가 이름 낙서를 정보2013-09-20 19:3615850
中칭하이·간쑤성서 규모 5.1 지진 정보2013-09-20 19:3510891
중국, 북한 나진항 통한 남방항로 연장 추진 정보2013-09-20 19:3413220
큰 무대에 서서 기량 뽐내고싶다 정보2013-09-16 15:3620322
베이징, 교통체증 최고조 9월 맞아 교통난 심각 정보2013-09-16 15:3511411
구화산 99m 보살상, 100만 스님 양성론 … 동남아 사찰도 접수 정보2013-09-16 15:3411670
"돼지고기+파라핀+염화나트륨+붉은 색소"..가짜 쇠고기 적발정보2013-09-14 23:3221172
中 명절 공직기강 다잡기..향응받은 부검찰장 처벌정보2013-09-14 23:2911220
중국, 내년부터 "역모기지론" 양로보험 도입정보2013-09-14 23:2414400
연길시 제29회 교원절경축정보2013-09-12 11:4213070
아라디조선족민속촌 고추문화축제로 초대합니다정보2013-09-12 11:3514623
엄마 사랑 모르는 손자 가엾기만…정보2013-09-12 11:3017260
베이징 만리장성 삼림 예술축제 개막정보2013-09-09 14:3812990
2013칭다오민속축제 축구, 배구경기 등 각항 규칙 제정정보2013-09-09 14:3416360
연변주 제18회 경기대회 장애인조경기 개막정보2013-09-09 14:309340
연길 열공급비용 3원 인상정보2013-09-07 12:5714452
제1회 “주덕해”컵 중국조선족씨름대회정보2013-09-07 12:5513682
연변 중소기업 공공서비스플랫폼 개통정보2013-09-07 12:5310120
중국 유학 한국학생, 10년새 2배 증가정보2013-09-06 16:3013510
연변배우 한국 코믹축제에 초청받아…“뻥치기” 공연정보2013-09-06 16:2419911
13억 중국인 중 30%가 중국 표준어를 못 쓴다정보2013-09-06 10:0115790
상하이 "쉬자후이센터", 3조9천억에 매각…사상 최고가정보2013-09-06 09:5812000
제주 관광업계 "중국 하늘길 줄어드나" 걱정정보2013-09-05 22:0312830
"중국-동북아박람회" 6일 개막..규모 대폭 축소정보2013-09-05 22:009820
← 前へ23 / 117次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