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 2013 중국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남자복식 4강에 진출했다.
이용대-유연성은 15일 중국 상하이 푸둥 위안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전에서 대표팀 후배인 세계랭킹 7위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과 접전 끝에 2-1(17-21 21-14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지난주 전주에서 열린 코리아 그랑프리골드 8강전 도중 이용대의 골반 통증 때문에 기권했던 이용대-유연성은 이 대회에서 3연승을 달리며 4강에 합류했다.
둘은 김기정-김사랑을 상대로 1세트 초반 접전을 펼치다가 8-8 이후 잇달아 점수를 내주고 8-16까지 뒤져 결국 17-21로 패했다.
2세트에서도 초반 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11-12로 리드를 내줬으나, 이후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1-14로 이겼다.
마지막 3세트에서 이용대-유연성은 초반에는 다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중반 이후 대량 득점하면서 17-11까지 점수를 벌려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한편, 여자단식 8강전에 나선 성지현(한국체대·세계랭킹 5위)은 한리(중국)에게 0-2(13-21 15-21)로 덜미를 잡혀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songa@yna.co.kr
(끝)
이용대-유연성은 15일 중국 상하이 푸둥 위안선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전에서 대표팀 후배인 세계랭킹 7위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과 접전 끝에 2-1(17-21 21-14 21-11)로 역전승을 거뒀다.지난주 전주에서 열린 코리아 그랑프리골드 8강전 도중 이용대의 골반 통증 때문에 기권했던 이용대-유연성은 이 대회에서 3연승을 달리며 4강에 합류했다.
둘은 김기정-김사랑을 상대로 1세트 초반 접전을 펼치다가 8-8 이후 잇달아 점수를 내주고 8-16까지 뒤져 결국 17-21로 패했다.
2세트에서도 초반 우세를 지키지 못하고 11-12로 리드를 내줬으나, 이후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21-14로 이겼다.
마지막 3세트에서 이용대-유연성은 초반에는 다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중반 이후 대량 득점하면서 17-11까지 점수를 벌려 사실상 승기를 잡았다.
한편, 여자단식 8강전에 나선 성지현(한국체대·세계랭킹 5위)은 한리(중국)에게 0-2(13-21 15-21)로 덜미를 잡혀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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